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카페알트로 May 23. 2020

커피는 발암물질이 아니다 WHO(세계보건기구) 발표

스페셜티 커피로스팅 카페알트로


커피는 발암물질이 아니다 WHO(세계보건기구) 발표 - 스페셜티 커피로스팅 카페알트로  



커피만큼 논란이 많은 식품도 드물 것이다. 암 유발 논쟁도 그 중 하나다.

커피 원두를 볶는 과정에서 발암물질인 아크릴아마이드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아크릴아마이드는 음식 조리 시, 특히 태울 때 많이 생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최근 커피를 암 유발 경고문 부착 대상 품목에서 제외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커피의 발암 유발과 관련한 1000여 건의

연구를 검토한 결과 큰 위험은 없다고 결론지은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캘리포니아주 환경건강유해성평가국은 공청회 등을 거쳐 이 같이 결정했다.

하지만 캘리포니아주 소재 독성물질 교육조사위원회는 이에 반발하는 등 여진은 계속 되고 있다.

카페알트로는 커피를 강배전 하지않습니다 


아크릴아마이드는 전분이 많은 식품을 높은 온도(120℃ 이상)에서 가열할 때 발생한다.

음식 조리 시 아크릴아마이드 뿐 아니라 벤조피렌, 퓨란,

헤테로사이클릭아민 등 유해물질이 생성될 수 있다.

고기를 구울 때 태우지 말라는 얘기는 이와 관련이 있다.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감자, 곡류 등 탄수화물 함량이 높고

단백질 함량이 적은 식품을 고온에서 조리하면 그렇지 않은 식품보다

아크릴아마이드 함량이 높게 나타난다”고 했다. 

대장암 증가는 육류 섭취가 늘어나는 것과 관련이 있지만,

조리 방식도 큰 영향을 미친다. 고기를 굽거나 태울 때

발암물질이 급속히 증가하기 때문이다.

위암도 태운 음식을 자주 먹으면 위험도가 높아진다.

 

조리 방법에 따라


유해물질 생성량이 10배 이상 차이가 난다.

굽기(12,029 ng/g), 튀기기(3,595 ng/g),

볶기(1,313 ng/g), 끓이기(1,169 ng/g), 부치기(1,083 ng/g) 등의 순이다.

따라서 육류는 삶는 방식으로 먹는 게 건강에 좋다. 

커피는 발암 논란과 달리 일부 암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커피에는 카페인뿐만 아니라 폴리페놀 화합물 등 다양한

항산화(노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런 물질들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카페 알트로 ( http://www.cafealtro.co.kr ) MATO 로스팅

Micro, Artisan, Tailored, On demand roasting (소형 장인 맞춤 당일 로스팅)

1, Micro roasting 초소형, 소형 로스팅 머신을 사용 생두의 특질과 개성을 살릴 수 있습니다

2, Artisan roasting 풍부한 경험의 로스터의 감각과 직관으로 수작 로스팅 --사용도구는 종이,펜,스탑워치 뿐

3, Tailored roasting 고객의 취향과 요청에 따라서 개별 로스팅해드립니다

4, On demand roasting 주문 당일 로스팅 당일 배송의 원칙을 지킵니다 -- 갓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 

국립암센터-대한간암학회는 간 질환 치료를 담당하는 의사들에게

커피의 간암 예방 효과를 공식적으로 주지시키고 있다.

커피 섭취량은 연구마다 다르지만 대개 3~4잔이 권고됐다.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 설탕, 프림이 들어 있지 않은

블랙커피를 즐기면 자궁내막암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커피는 불면증, 고혈압, 방광염, 위궤양 등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커피를

암 유발 경고문 대상에서 제외함에 따라 발암 논란은

수그러들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탄 냄새가 날 정도로

식품을 과도하게 볶거나 태우면 건강에 좋지 않다.

맛도 내면서 건강을 챙기는 조리법이 아쉬운 시대다.

 

커피는 발암물질이 아니다 WHO(세계보건기구) 발표 - 스페셜티 커피로스팅 카페알트로


https://cafealtro.co.kr/


매거진의 이전글 파푸아 뉴기니 마라와카 블루마운틴 원두커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