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로스팅 카페알트로
이 근처도 한국사람들의 왕래가 드문 곳입니다
지하철에서 내려서 한참 걸아야됩니다 여전히 구글지도는 버벅거리고,,,
모닝세트가 11시반까지이네요,,,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커피 종류가 꽤 됩니다
여기 로스터가 경력이 좀 있는가봅니다
오전인데도 테이블이 거의 다 찹니다 부럽부럽,,,
모든 커피가 사이폰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바쁘시네요,,,
후지 로얄 로스터입니다
튜닝을 좀 한듯합니다만 ,,,후지로얄 로스팅 머신은 드럼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용량이 커집니다
오늘의 커피 탄자니아 AA와 코스타리카 coe 벤디시온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탄자니아 AA는 향미가 좋기는 좋은데
뭔가를 살리고 뭔가를 억누른 듯한 듯 합니다
애초에 탄자니아커피가 개성이 좀 약하기는 하지만 탄자니아 커피에 대한 새로운 해석으로 보입니다
코스타리카 coe는 고소한 맛이 좋기는 한데 억압된 향미가 납니다
로스터가 인위적으로 향미를 조절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배기를 특이하게 잡아서 그런지 뭔가 강한 개성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