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치가 아닌 안목에 투자하는 고객들을 위한 인테리어 인사이트
감히 말해봅니다. 지금까지는 패스트 인테리어의 시대였다고,
6개월마다 바뀌는 트렌드를 쫓고, 인스타그램에서 본 스타일을 그대로 옮기고, 1~2년 지나면 질려서 또 바꿔야 하는. 마치 패스트패션 처럼 공간을 소비해왔습니다. "올해는 테라코타가 대세래" "요즘은 다 아치형 몰딩 달더라", "그레이지 컬러가 유행이래", "미니멀 소리를 많이 하던데".
그렇게 트렌드를 쫓다 보면 어느새 집이 내 집이 아니에요. 누군가의 집 같아요. 예쁘긴 한데 편하지 않고, 인스타그램에 올리긴 좋은데 실제로 살기엔 불편하고. 그리고 1년 뒤면 또 낡아보이고.
하지만 사람들은 이제 지쳐갑니다. 분.명.히.
지친 사람들이 찾기 시작한 것
빠른 것에 지친 사람들이 찾기 시작한 건 '지속되는 것', '건강한 것'입니다.
음식에서 슬로푸드를 찾듯이, 패션에서 지속가능성을 찾듯이, 이제 공간에서도 웰니스를 찾을 때가 왔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웰니스가 꼭 사람의 건강만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디자인 과정도 웰니스, 정신적인 건강을 위한 공간, 자연친화적인 건강한 공간 등. 웰니스 인테리어는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웰니스 인테리어는 식물 몇개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웰니스 인테리어를 오해합니다. 식물 몇개 놓고, 원목 가구 쓰고, 아로마 디퓨저 켜면 웰니스라고 생각해요. 아닙니다. 진짜 웰니스 인테리어는 공간이 사람의 정신적 / 신체적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겁니다. 그리고 웰니스 인테리어는 공간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자연광이 하루 몇 시간 들어오는가. 공기는 얼마나 순환되는가. 소음은 어떻게 차단되는가. 공간의 온도와 습도는 적정한가, 동선이 스트레스를 유발하지는 앟는가. 색과 재질이 심리적 안정을 주는가.
그리고 무엇보다, 이 공간에서 사람이 진짜 쉴 수 있는가.
어떤 방식으로 공간에 접근하는가, 공간에 어떤 이유를 만들어내고 있는가, 어떤 자재를 사용하는가, 어떤 방식으로 시공하는가 등. 이런 질문들에 답하는게 웰니스 인텔리어입니다.
예쁜지 안 예쁜지가 아니라, 건강한지 건강하지 않은지. 트렌디한지가 아니라, 지속가능한지.
15년 동안 수백개의 집을 만들며 확신하게 됐습니다. 트렌드는 쫓는 공간은 1년을 못 갑니다. 하지만 사람의 건강과 행복을 고민한 공간은 10년이 가도 질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공간은 유행을 담은 게 아니라, 그 사람의 삶을 담았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본질로 돌아갈 때
패스트 인테리어는 겉모습에 집중해요. "어떻게 보이는가". 하지만 웰니스 인테리어는 본질에 집중합니다. "어떻게 느껴지는가", "과정이 어땠는가?".
아침에 눈 떴을 때 기분 좋은 빛이 들어오는가. 요리할 때 동선이 편한가. 거실에 앉았을 때 마음이 편아한가. 침실에서 정말 깊이 잘 수 있는가. 집에 들어왔을 때 "집이다"하고 안도하게 되는가.
이런 것들은 사진으로 드러나지 않습니다. SNS에서 '좋아요' 많이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 10년, 20년을 살아갈 공간이라면 이게 중요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남의 집을 따라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내 몸이 편한 집, 내 마음이 쉬는 집, 내 가족이 건강해지는 집. 그게 좋은 집입니다.
이 생각에 공감한다면
트렌드가 아니라 건강을, 빠름이 아니라 지속을, 겉모습이 아니라 본질을 생각하는 공간.
15년간 우리는 그런 공간을 만들어왔습니다. 유행 지나도 아름답고, 시간 지나도 편안하고, 10년 후에도 사랑받는 집.
이 철학이 마음에 와닿는다면, 공간이 건강을 만든다는 이 생각에 공감한다면, 우리와 이야기 나눠보세요.
� 웰니스 인테리어 철학이 담긴 프로젝트들
� 건강한 공간을 함께 만들고 싶다면
이유디자인 | Good Design for Better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