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드디어 넷플연가 북클럽이 정식 오픈됐습니다
지난번에 알림 설정해주신 분들 덕분에 무사히 문을 열었습니다 ㅠㅠ
무한히 감사합니다아..!
그런데 신청자가 이렇게 될 수 있나욥..!
현재까지 남녀 비율이 딱 반반, 그리고 모두 30대!
이 정도면, 이 주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이는 건지..
왠지 첫 만남부터 묘하게 케미가 잘 맞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이번에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고 싶은 주제는 이런 것들 입니다..!
가스라이팅 – "이거 진짜 내 잘못인가?"
나르시시즘 – "대화가 왜 항상 저 사람 이야기로 끝날까?"
수동공격 – "말로는 ‘괜찮아’라면서, 왜 계속 찜찜하지?"
회피형 성향 – "나도 모르게 거리 두는 습관, 괜찮을까?"
혼자 생각하면 끝도 없이 머릿속을 맴도는 이야기들이라,
책과 함께 곱씹어 보고, 같이 이야기 나누면 더 재밌을 것 같아요.
비슷한 고민이 있거나, 그냥 흥미가 동하는 분들이라면 편하게 함께해요!
모임 링크는 아래에 남겨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