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콥스키
차이콥스키의 명함과도 같은
<여섯 개의 로망스> 가운데
‘그리움을 아는 이만이’.
괴테의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
가운데 미뇽의 노래가 원 가사이다.
독일어, 러시아어, 다시 영어까지
여러 버전 가운데 특별한 몇몇이 있다.
나탄 밀스타인이 바이올린으로
베이스 에치오 핀차를 반주한 연주는
<그레이트 콤비네이션스>에 실려 있다.
제목처럼 두 사람은 대단한
케미를 보여준다.
None but the lonely heart
그리움을 아는 이만이
Can know my sadness
나의 슬픔을 알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