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길

지하철독서-998

by 진정성의 숲



내가 할 일은

내가 가는 길을

열심히 가는 것뿐입니다.


탄탄대로는

이 세상 어디에도 없으니까요.


-꽃보다아름다운당신을봅니다,170p-

(고정욱/여름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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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처음부터 끝까지

곧은 길은 없다.


같은 길도 없다.


만약 그런 길이 있더라도

그 길을 가는 사람은 얼마나

지겹고 재미없겠는가.


울퉁불퉁 자갈길.

작은 돌들에게 지압도 받아보고


큰 바위로 막힌 길.

넘으며 땀도 흘려보고


질퍽한 길.

체력의 한계도 느껴보고


평탄한 길.

신나게 뛰어보기도 하고


꽃 만발한 길.

향기에 취해 보기도 하고


그렇게 길마다의 '길맛'을 보며

열심히 앞으로 가면 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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