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산다

지하철독서-1113

by 진정성의 숲



"친구여,

어제는 이미 사라졌어요.

지금은 오늘이에요.

우리는 항상 오늘을 살 뿐이에요."


-어리석은 철학자,61p-

(르랑 구넬/열림원)


-------------------------------


'쌓아온 오늘'을 '어제'라고 부르고

'쌓아갈 오늘'을 '내일'이라고 부르며

우리는 매일 '오늘'을 산다.


-------------------------------


#지하철독서인증 #지하철도서관

#교통카드열람표 #1호선312907열람실

#언스플래쉬 #오늘만산다 #철학자

#책 #독서 #글쓰기 #짧은글긴생각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사라지고 없어지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