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력(naked strength)

지하철독서-1126

by 진정성의 숲



권력을 휘두르던 정치가가

권력이라는 옷을 벗은 뒤,

즉 직책을 그만 둔 뒤에도

국민의 존경을받을 수 있다면

그는 나력(naked strength)을

가진 셈이다.


-삶의 정도,181p-

(윤석철/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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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가진 명함이 없다면,

나 자신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지금 내가 맡고 있는

사회적, 관계적 역할이 없다면,

나 자신을 어떤 사람이라 말하겠는가?


나를 포장하고 있는

모두 것들을 배제하고

'나는 어떤 사람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힘.


그 힘이

나력(naked strength)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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