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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어떤 단어를 선택할 것인가?

지하철독서-1162

by 진정성의 숲



우리 가운데 아무도

우리 자신을 포함해 어느 누구도

완전하게는 모른다.


"인생의 아름다움은 그 불확실성이다"


-캐릭터 중심의 시나리오 쓰기,37p-

(앤드루 호튼/한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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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 알고 있고

이미 다 정해져 있다면,

삶이 아름다울 수 있겠는가?


미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

미래에 대한 희망과 설렘.


'동의어가 아닐까?'


불안과 두려움.

희망과 설렘.


나는 오늘

어떤 단어를 선택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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