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고독

지하철독서-1311

by 진정성의 숲



일하는 시간을 제외하고

나머지 시간을 전부

자신을 위해 쓸 수 있다는 것은

정말이지 자유로운 일이다.


자유롭고 따분하고.


-냉정과 열정사이(Rosso),206p-

( 에쿠니 가오리/소담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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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고독.


자유도

고독할 수 있는 용기가 있을 때

누릴 수 있는 것은 아닐까.


몇 년 전부터

혼자 여행을 가고 싶다고

아니 가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아직 가지 못하는 건

아직 홀로 있을 수 있는 용기가

고독의 시간을 마주할 수 있는 용기가

부족한 건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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