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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정성의 숲 Nov 07. 2022

진정 나다웠던 순간들

지하철독서-1317



사람이란

살아온 날들의

모든 것을 기억할 수는 없지만,


소중한 것은

절대로 잊지 않는다고,

난 믿고 있다.


-냉정과 열정사이(Blue)-

 (츠지 히토나리/소담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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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잊지 못하는

소중한 기억.


나에게는

어떤 것들이 있지?


소중한 기억은

언제나 날 위로하고

다시 일으켜 세웠다.


날 다시 살게 했다.


진정 나다웠던 순간들.


오늘도

기대하고 노력한다.


오늘도

나다운 하루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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