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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정성의 숲 Nov 29. 2022

나의 '인생책'이 있는가?

지하철독서-1332



한 권의 책 때문에

인생관이 하루아침에

뒤바뀌는 경험을 한 적이 있는가?


-휴먼 카인드,6p-

(뤼트허르 브레흐만/인푸르엔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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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이들의

짧게는 몇 개월

길게는 전 생애가 담긴 책들.


그들은

우리들에게 무엇을

알려주고 싶었던 것일까?


적어도

그들의 삶에서

부딪히고 넘어져가며

후회하고 깨달은 것들이겠지.


나누고 싶었던 것들이겠지.

알려주고 싶었던 것들이겠지.


어쩌면

자신의 인생을 바꿔줄 책은

따로 있는 게 아닐지도 모른다.


그들이 남긴 그 무엇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세상 어떤 책도

우리들의 삶을 바꾸기에

충분한 힘이 있을지도 모른다.


여러분.


여러분은

한 권의 책 때문에

인생관이 하루아침에

뒤바뀌는 경험을 한 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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