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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정성의 숲 Mar 15. 2023

인정해 주기

지하철독서-1413


사람은

나를 알아줄 때

제일 기쁘다.


하루에 한번씩

나를 인정해주자.


그리고

하루에 한 사람을

진심으로 인정해 주자.

 

-인생의 정오에서

 세상을 바라보다,215p-

 (서태옥/책공방초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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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너무 부족해"

"그렇게 해봤자 되겠어?"

"그래. 원래 난 잘 하는 게 없잖아."


"그래. 정말 잘했어!"

"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

"넌 어떤 것도 잘 할 수 있어!"


난 어떤 말을

더 많이 하고 있는가.


나와 그들에게 힘을 주는 말.


하루에 한 번

소중한 내 사람들에게

또 나 자신에게 말해주자.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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