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순간은
바로 앞서 지나간 순간을 삼켜 버리며,
모든 탄생은 헤아릴 수 없는 존재들의 죽음이다.”
-어느 날 니체가 내 삶을 흔들었다- (장석주/문학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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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것들의 소멸은
뒤이은 것들의 탄생과
연결된다.
우리의 존재가
사라진 것들이 남긴 유산이라면,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던
어쩌면 하찮게 대우받았던
그 모든 순간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그 모든 삶이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기적 같은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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