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는 사람마다
네가 모르는
전투를 치르고 있다.
친절하라,
그 어느 때라도.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280p-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다산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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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유 없는 행동을
하지 않듯이
그들도 마찬가지겠지.
내가 매일 아침
삶의 전투에 참전하듯이
그들도 마찬가지겠지.
혹여나
누군가에게
이해되지 않고
어이없는 일을 겪었다면
이렇게 생각하자.
'지금 치열한 전투를
치르고 있구나.'
모두 것이
이해되지 않더라도
그들을 위한
내 마음의 여유가 생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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