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교집합이 될 뿐이다

지하철독서-1766

by 진정성의 숲


섞일 때 섞이고
분리할 때 분리할 수 있어야
삶은 진행될 수 있습니다.

-김미경의 인생미답,185p-
(김미경/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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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군가의 인생과
합집합이 될 수 없다.

그 인생은
그들의 인생이지
나의 인생은 아닌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어느 순간, 어느 장소, 어느 부분에서
잠시 그들과 교집합이 될 뿐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걸
깨달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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