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비워 시간을 찾아보자.

지하철독서-208

by 진정성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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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간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쓸데없는 것"을 비워낸 정신이다.

바로 비움이
정신을 욕망에서 해방하고
시간에 깊이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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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꽉 채워 살려 노력한다.

그래야
잘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그렇게
매일을 채우고 있지만

정작
그 시간에 의미는 없다.

행동들만 남아있고
그 시간에 살아있는 내 감정이나 생각들은
사라져 있다.

오늘 하루
짧은 시간이라도

의도적으로
시간을 비워 시간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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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병철 지음, 김태환 옮김, 시간의 향기 - 머무름의 기술, 문학과지성사(2013), p.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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