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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불편함

지하철독서-2068

by 진정성의 숲


내가 생활 속에서

‘편안한 불편함’을 추구하라고

늘 이야기하는 이유다.


지금 조금 더 불편하면

나중에 오래 편안할 수 있고,

또 불편을 습관화하면

불편한 일도 불편하지 않게

여기게 될 수 있다.


-저속노화 마인드셋-

(정희원/웨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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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자.


지금 편하지만,

나중에 불편해지는 걸

습관화하고 있는가?


아니면


지금 불편하지만,

나중에 편해지는 걸

습관화하고 있는가?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불편해지는 편안함.

편해지는 불편함.


10년 전.


피곤한 출근길

지하철독서를 처음 쓰던 날.


난 너무나 힘들고 불편했다.


그런데


10년 후.


지하철독서는

나 자신과 내 삶을 바꾸는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이 되었다.


이젠 내가

무엇을 선택하는 게 좋은

선명하게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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