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의 것이 아닌 시간 속에서 방황하고
우리에게 속하는 유일한 시간은
생각해보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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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일어난 일을 후회하고
미래에 일어나지 않은 일을 걱정하고
현재를 살아간다.
나의 과거와 미래가
나의 현재를 없애버리고 있는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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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즈 파스칼 (지은이), 하동훈 (옮긴이), 팡세, 문예출판사(2009), p.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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