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처럼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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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처럼
살 수 있을까.
은유와 함축.
시와 현실
그 사이에 '하얀 공백'이 생긴다.
눈으로 보이는 현실과
눈으로 보이지 않는 시는
원래 하나이지 않을까.
단지
줌과 아웃의 차이.
누구나
시를 품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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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수 (지은이), 시, 나의 가장 가난한 사치, PageOne(페이지원)(2011), p.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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