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견디고 있구나

지하철독서-230

by 진정성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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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산
-황지우-

너도 견디고 있구나

어차피 우리도 이 세상에 세 들어 살고 있으므로
고통은 말하자면 월세 같은 것인데
사실은 이 세상에 기회주의자들이 더 많이 괴로워하지
사색이 많으니까

빨리 집으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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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견디고 있구나'

이 말 한마디에
모든 고통과 슬픔이
사라진다.

'너도 견디고 있구나'

이 말 건네는 사람 때문에
견딤이 다짐이 되고 희망이 된다.

누군가에게 나는
희망 인적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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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수 (지은이), 시, 나의 가장 가난한 사치, 23Page(페이지원)(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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