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자아와 (나의)세계는 하나다.

지하철독서-317

by 진정성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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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와 세계는 하나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7p-
(채사장/whale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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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뜨고

나는
나를
나의 세상을
살아간다.

한때는
지구 전체가
나의 세상이라 믿었다.

그런데

내 가족
내 일
내 친구

나의 세상은
온통 나의 것들로만
채워지고 있었다.

생각했다.

어쩌면
세계는 합집합이 아닐까.

우리 모두가
보고 느끼고 경험하는
각자의 세계들.

그 세계들의 합집합.

독립된
자아와 자아가 만나고
그 세계와 세계가 만나
비로소 하나의 세상이 되는 건 아닐까.

'자아와 세계는 하나다.'

'자아'와 '세계'라는 단어에 앞에
괄호를 넣어 다시 써 본다.

'(나의) 자아와 (나의) 세계는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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