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계속되고
아직 꿈꿀 시간은 많다.
후회가 꿈을 대신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늙기 시작한다.
-마흔의 서재,15p-
(장석주/한빛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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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꿈 꾸며 살라는 말.
이제 갓 스무 살쯤 되는
청년에게나 어울리는 말이라
치부했다.
내 나이에
꿈이란 단어가 어울리지 않는다
생각했고
나에게 꿈은
내 두 손으로 잡을 수 없는
오아시스 같은 거라고 생각했다.
근데
그렇게 살다 보니
살아가는 의미를 찾을 수 없었고
그때 못했던 것들에 후회만 쌓였다.
이젠
다시 나에게 말한다.
어차피
무언가를 쌓아가는 과정이
삶이라면
'후회의 탑'보다
'꿈이라는 탑'을 더 높게
쌓으며 살겠다고.
아직
늦은 게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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