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주어지는 선물.

지하철독서-449

by 진정성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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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초 잎을
후두둑 때리며
지나가는 소낙비처럼

인생은 짧다.

제 인생을
귀히 여기는 사람은

하루가
아까운 줄을 알고,

하루가
아까운 줄 알면

짧은 시간들도
헛되이 보내는 일을
경계하게 된다.

-그 많은 느림은 다 어디로 갔을까,69p-
(장석주/뿌리와이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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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1일 / 24시간 / 1,440분 / 86,400초

세상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주어지는 선물.

누군가는
주어진 선물에 감사하며
정성스레 포장을 풀고
소중한 장소에 놓고
기쁨을 만끽한다.

그런데

누군가는
자신에게 주어진 선물인지도 모른 채
포장조차 풀지 않고 짐처럼 쌓아놓는다.

생각해 본다.

지금 내 선물은 어디에 있는가?

매일

그 선물은
당연히 나에게 주어지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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