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법을 알아야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지하철독서-569

by 진정성의 숲



지는 법을 아는 사람이야말로
책임을 지는 사람이다.

의미 있게 패배한다면
그건 곧 또 다른 시작이 될 수 있다.

-말의 품격,188p-
(이기주/황소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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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겪었던
수많은 패배.

그 결과를 부여잡고
며칠 밤을 눈물 흘렸던가.

얼마나
나 자신을 깎아내리며
혹독하게 대했는가.

그런데

지나고 보니

그 패배의 경험은
나라는 사람 안에 녹아져 들어가
나를 더욱 단단하게 했다.

의미 있는 패배의 기억.

지우려 하지 말자.

그 모든 순간이
나라는 사람을 만들고
나의 삶이 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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