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의 '뽁뽁이'

지하철독서-690

by 진정성의 숲



나와 상대를 모두 보호해주는
적정 거리를 유지하는 능력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11p-
(슈테파니 슈탈/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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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사람과의 거리를
좁히려고 애쓴 적이 있다.

내가 다가간 만큼
그들도 나에게 오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내 주변에
모든 사람과의 거리를
똑같이 맞추려 했다.

그런데
그들은 내 마음 같지 않았고,
난 혼자 상처받았다.

천천히 다시 생각했다.

내 마음대로
관계의 거리를 정하고
상대방에게 그 거리를 맞추라고
강요했었다는 걸 알게 됐다.

이기적이었다.

사람마다 분명
적정 거리가 있었다.

그 거리는
서로가 너무 가까워져
부딪히지 않게 하는
완충제 역할을 하고 있었다.

관계의 '뽁뽁이'

내 마음대로
그들의 '뽁뽁이'를 터트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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