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앎'이 '앎'으로 깨지는 경험
지하철독서-882
"바다를 본 사람은
물을 말하기 어려워한다."
큰 것을 깨달은 사람은
작은 것도 함부로 이야기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담론,116p-
(신영복/돌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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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알면 알수록
'앎의 수평선' 뒤에 놓인
거대한 그 무엇이
느껴진다.
'앎'이
'앎'으로 깨지는 경험.
그 반복된 경험에서 오는 침묵은
무엇보다 '가치 있는 침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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