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앎'이 '앎'으로 깨지는 경험

지하철독서-882

by 진정성의 숲



"바다를 본 사람은

물을 말하기 어려워한다."


큰 것을 깨달은 사람은

작은 것도 함부로 이야기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담론,116p-

(신영복/돌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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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알면 알수록


'앎의 수평선' 뒤에 놓인

거대한 그 무엇이

느껴진다.


'앎'이

'앎'으로 깨지는 경험.


그 반복된 경험에서 오는 침묵은

무엇보다 '가치 있는 침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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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언스플래쉬 #앎이앎으로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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