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든>의 저자이자 사상가인
헨리 데이빗 소로우는
'자기 자신과 잘 노는 사람이
진정 성숙한 사람'이라고 했다.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123p-
(장명숙/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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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시간.
왜 그렇게
고독하고 외로웠을까?
잘 모르는
누군가와 같이 있을 때
뻘쭘함을 느끼듯
어쩌면
내가 나와 같이 있는 게
어색해서 그랬던 건 아닐까?
그만큼
내가 나와 할 게 없어서
그랬던 건 아닐까?
그만큼
내가 나와 친하지 않아서
그랬던 건 아닐까?
나와 친해지자.
그러면
고독과 외로움조차도
분명
특별한 의미가
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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