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항상 다른 사람에 대해
그 표면만을 알 수 있을 뿐이고,
서로에 대해서도 항상
추측만 할 수 있을 뿐이다.
-니체 입문,243p-
(베르너 슈텍마이어/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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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 사람을 아는데~~"
우리는
정말 누군가를
아는 걸까?
아는척하는 걸까?
안다고 우기는 걸까?
우리가 보는
누군가의 표상(表象)은
어쩌면
플라톤이 말한
개인의 '동굴'안에서 보는
그들의 허상은 아닐까?
왜
다른 사람들은
나를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나는
다른 사람들을
안다고 생각하는 걸까?
우리 자신도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역할에 따라
다른 색을 띠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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