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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로만 산다.

지하철독서-941

by 진정성의 숲



타인을 바라보는 시간을 줄이고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늘려라.


-수도자처럼 생각하기,97p-

(제이 셰티/다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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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바라보는

시간이 늘수록


그들의 행복과 불행이

나의 행복과 불행의 기준이 되었다.


근데 더 힘들었던 건

그들의 기준을 충족한 그 순간.


또다시

다른 누군가의

기준이 보인다는 것.


이젠 나와 친해지자.

나에게 집중해 보자.


심플하게 생각해 보자.


난 타인으로 살지 못한다.

난 나로만 살수 있다.


그러므로

나에게 가장 중요한 건 '나'이고

나를 알지 못하면 결국 나로 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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