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말하는 일

지하철독서-960

by 진정성의 숲



당신이 무슨 일을 하고 있고,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위에 전달하는 것도

당신이 해야 할 업무의 일부입니다.


-나와 마주서는 용기,165p-

(로버트 스티븐 캐플린/비즈니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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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일하는 게

'미덕'이라 생각했다.


'그 언젠가'

'어느 순간'

모두 다 알아줄 거라 믿으며

오히려 티 내지 않으려 노력했다.


그런데


'그 언젠가'

'어느 순간'은

좀처럼 오지 않았다.


그래서 모든 게 느렸다.


내가 어떤 사람이고

내가 어떤 일을 한다는 걸

말하지 않았을까?


그렇게 말하지 않으며

내 안의 자존감만 무너트리면서.


자신에 대한

지나친 포장도

지나친 겸손도

나를 아프게 했다.


비단 '일'뿐이겠는가?


사람에 대한 마음도 마찬가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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