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이라 어깨가 무겁겠구나."
라는 집안 어른들의 말에,
"대기업 아니면 공무원이 답이지."
라는 친구들의 말에,
"앞선 자가 살아남는다."
라는 세간의 통념에,
나는 늘 거부감이 들었다.
사유를 통해 삶을 더 깊이 들여다보는 글을 씁니다. 제 글을 읽는 분들의 마음에 고요한 평온이 스며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