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전문 헤지펀드가 여전히 AI 투자에 낙관적인 이유
코투(Coatue)는 대표적인 크로스오버 투자자로서 상장 주식과 비상장 벤처 투자를 아우르는 독특한 인사이트를 투자 전략에 활용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현재 30조 원이 넘는 기술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운용 중이며 동시에 1조 원 규모의 초기 투자 펀드와 4.5조 원 수준의 비상장 프리IPO 펀드를 운용 중에 있습니다.
Coatue는 여러 기술 사이클을 거치면서 냉철한 분석과 동시에 낙관적 전망을 균형 있게 유지하며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는 대표적인 기관입니다.
또한 Coatue의 강점 중 하나는 데이터 기반의 심층 분석입니다. 매년 공개하는 EMW 컨퍼런스를 통해서도 일반 대중에게 깊이 있는 통찰력과 인사이트를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코투의 이러한 폭넓은 시각은 EMW 컨퍼런스를 통해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문자 그대로 East Meets West, 즉 미국 동부 금융 시장의 관점과 미국 서부의 기술 혁신 투자의 접점을 의미하는 행사는 매년 수 백명의 투자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모으며 다양한 아이디어가 오고 갑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EMW 2024 컨퍼런스 발표 자료의 주요 내용을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이미 발표 자료와 영상이 모두 공개되어 있는 자료이지만 CapitalEDGE의 관점에서 꼭 챙겨볼 만한 장표들을 메세지와 함께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투자자에게 장기적인 역사적 관점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과거의 주요 기술 변화에 시장이 어떻게 반응했는지 살펴봄으로써, 투자자들은 AI와 같은 현대의 혁신이 경제와 다양한 부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맥락은 단기적인 시장 변동에 대한 과잉 반응을 방지하고 더 신중하고 장기적인 투자 접근법을 장려합니다.
투자자들은 과거의 버블, 붕괴, 회복기를 포함한 금융 역사를 공부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이러한 지식은 현재의 시장 상황을 평가하고 투자 결정을 내릴 때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현재 주식 시장에서는 전례 없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시가총액이 3조 달러에 달하는 기업들의 등장입니다. 이는 S&P 500의 전체 시가총액(50-60조 달러)과 세계 시가총액(약 110조 달러)에서 매우 높은 집중도를 나타냅니다. 이러한 초대형 기술 기업에 대한 집중 현상은 1750년부터의 주식 시장 역사를 살펴봐도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상황입니다.
AI 관련 주식들의 성과가 두드러집니다. 지난 1년 동안 NASDAQ이 30% 상승했고, AI 관련 주식 바스켓은 50% 상승했습니다. 특히 엔비디아의 경우, 주가가 3배나 상승했음에도 P/E 비율이 변하지 않았는데, 이는 기업의 실적 예상치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2004년 구글의 상장이나 2009년 애플의 아이폰 출시 때와 유사한 양상을 보입니다.
현재 상위 기업들의 성장은 계속될 것입니다.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이 선두를 달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 중 3개 기업은 이미 3조 달러의 시가총액을 달성했고, 2개 기업은 2조 달러에 달합니다. 이러한 시장 환경에서 신생 기업들은 최소 100억 달러의 가치를 목표로 하고, 궁극적으로는 5000억 달러나 1조 달러의 가치를 가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비전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시장은 새로운 슈퍼사이클의 시작점에 있습니다. COVID-19 이후 시장은 회복세를 보이며 새로운 고점을 돌파하고 있습니다.
AI는 현재 S&P 500 수익의 2/3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단독으로 1/3을, 다른 AI 관련 주식들이 1/3을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모든 주식들은 4%에 불과합니다. AI 관련 주식들은 그렇지 않은 주식들에 비해 10배 이상의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기업들이 공개 시장에 진출할 때 AI 관련 스토리를 잘 준비해야 함을 시사합니다.
지난 70년간 약 10년마다 새로운 기술 파도가 있었습니다. 메인프레임, PC, 네트워크 PC, 인터넷 1.0, 모바일 인터넷, 클라우드를 거쳐 현재는 생성 AI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GPU는 이전의 CPU 기반 컴퓨팅과는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는 인간 뇌의 뉴런과 시냅스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GPU 인프라 구축에는 막대한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CPU 기반에서 GPU 기반 컴퓨팅 아키텍처로의 전환을 디지털 세계를 위한 새로운 "두뇌" 구축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환은 새로운 인프라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촉진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10-20조 달러에 이를 수 있습니다.
AI 인프라는 "좌뇌"에 해당하는 복잡한 문제 해결을 위한 대규모 모델과 "우뇌"에 해당하는 빠르고 직관적인 엣지 AI로 구성될 것입니다.
AI 인프라의 시가총액이 단기간에 6조 달러에 달했습니다. 반도체 관련 주식 17개가 25% 이상 상승했으며, 비반도체 주식 중에서도 16개가 25% 이상 상승했습니다. 특히 산업재, 유틸리티, 에너지 섹터의 성장이 두드러집니다. 이는 기존의 인터넷과 소프트웨어 중심 시장에서 큰 변화를 보여줍니다.
투자자들은 엔비디아와 같은 확립된 선두 기업, 신흥 기업, 그리고 반도체 공급망 전반의 기업들을 포함하는 다각화된 접근 방식을 통해 이 트렌드에 대한 포지션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는 다년 또는 심지어 수십 년에 걸친 트렌드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인내심과 장기적인 관점이 중요합니다.
주식 시장에서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최근 몇 년보다 훨씬 낮은 배수로 거래되고 있으며, 매출의 5배 정도에 수렴한 상황입니다. 이는 과거의 소프트웨어 고평가 구간에 크게 벗어난 것으로, 상장 및 비상장 시장 투자자 모두에게 시사하는 바가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주가 수익 비율이 5배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소프트웨어 산업의 성장률이 20%에서 10%로 둔화되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장 시장 투자자들에게 이러한 추세는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최근 몇 년보다 더 나은 가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그러나 강력한 펀더멘털과 지속 가능한 성장 전망을 가진 기업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상장 시장 투자자와 창업자들은 잠재적인 출구 가치 평가에 대한 기대치를 조정해야 합니다. 쉽게 10-20배의 매출 배수를 얻을 수 있던 시대는 적어도 당분간은 끝났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성장에만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견고한 단위 경제성과 명확한 수익성 경로를 가진 비즈니스를 구축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AI 기업들에 대한 투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순수 AI 딜은 전체 딜의 3% 미만이지만 자본의 15%를 차지할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AI 파운데이션 모델 분야에 대규모 자본이 유입되고 있으며, 반도체 기업과 클라우드 제공 업체가 주요 투자자이자 수혜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또한 앱과 로봇 공학 분야도 상당한 투자를 받고 있어 AI 생태계 전반에 걸친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IPO 시장은 여전히 침체되어 있습니다. 2008년 금융 위기 때보다도 IPO 건수가 적은 상황입니다. 이는 공개 시장의 변화, 특히 기계와 ETF와의 경쟁 심화, 액티브 매니저의 감소로 인한 잠재적 바이어 감소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기업 공개 기준도 높아져 차별화, 규모, 수익성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유니콘 기업의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출구(exit) 기회는 제한적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비용 절감과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LinkedIn 데이터를 보면 많은 기업들이 직원 수를 크게 줄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현금 관리와 수익성 확보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150개 이상의 포트폴리오 기업을 분석한 결과, 이러한 추세가 특정 섹터나 기업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현상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IPO 시장의 동향을 살펴보면, 많은 기업들이 상장 후 오히려 가치를 파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단순히 공개 시장이나 사모 시장의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인 현상으로 보입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수익성 없는 IPO 기업이나 SaaS 기업들의 실적이 매우 유사한 패턴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들 기업은 고점에서 크게 하락한 후 저점에서 거의 반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장 시장과 비상장 시장을 비교해 보면 놀라운 유사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비상장 시장의 세컨더리 거래 가격을 추적해 본 결과, 상장 시장과 매우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시장이 합리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두 시장이 동일한 요인에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상장 주식 시장에서 기업 가치 평가 시 주목해야 할 점은 단순한 매출 또는 EBITDA 배수가 아닌 GAAP 기준의 순이익 기준 배수라는 것입니다. 이는 실제 기업 가치 평가에 큰 차이를 만듭니다. 인스타카트, 우버, 도어대시, 쇼피파이 등 몇 년 전만 해도 유니콘 경제의 대표주자로 여겨졌던 기업들도 이러한 동향을 따르고 있어, 이는 대부분의 기업에게 피할 수 없는 결과로 보입니다.
사모펀드 회사들이 벤처 지원 기업들에게 대안적인 출구 경로를 제공하면서 기술 생태계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사모펀드에 의해 높은 가치로 인수된 Auditboard의 사례에서 잘 드러납니다.
Auditboard는 재무 관련 SaaS 기업으로 연간 반복 수익(ARR) 2억 달러 이상의 규모와 우수한 성장세, 마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최근 Hg라는 사모펀드에 매각되었는데, 높은 기업가치 배수로 매각에 성공하며 사모펀드가 유니콘 경제의 새로운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상장 및 비상 시장의 투자자들은 사모펀드의 영향력 증가가 거래 흐름, 가치 평가, 시장 역학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고려해야 합니다. 이는 사모펀드나 사모펀드의 매력적인 타겟이 될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할 기회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벤처캐피탈의 자금을 통해 성장한 기업이 규모가 큰 성숙 단계의 기업을 인수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 통합 기업이 고성장 기업과 전통 기업의 상호 보완적인 강점을 활용하여 각 기업이 독립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합니다.
투자자들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비전통적인 M&A 전략에 열린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이는 더 작고 혁신적인 기업이 더 크고 확립된 기업을 인수하여 성장을 가속화하거나 시장 침투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찾는 것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창업자와 비상장 기업 투자자들에게 이러한 M&A는 성장 전략에 대해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것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때로는 더 큰 경쟁사나 보완적인 사업을 인수하는 것이 유기적 성장보다 더 빠른 규모 확장의 길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기업들은 핵심 사업에 집중하고, 프랜차이즈를 구축하며, 좋은 단위 경제성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이러한 노력은 상장 시장이 아니더라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전통적인 M&A 외에도 사모펀드와 같은 새로운 파트너십을 고려해야 합니다. 정부 규제에 따라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전략적 인수합병과는 달리, 이러한 새로운 옵션들은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기업의 출구 전략으로 IPO, 전략적 매각, 사모펀드 인수, 심지어 비상장 상태 유지 등 다양한 옵션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창업자들이 여전히 IPO나 전략적 매각과 같은 전통적인 출구 경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투자자들은 포트폴리오 기업들이 다양한 출구 옵션에 대해 유연하고 개방적인 태도를 유지하도록 독려해야 합니다. 시장 상황은 빠르게 변할 수 있으며, 현재 최적으로 보이는 경로가 몇 년 후에는 최선의 선택이 아닐 수 있습니다.
투자자와 창업자 모두에게 투자 은행, 사모펀드 회사, 잠재적인 전략적 인수자를 포함한 금융 생태계 전반에 걸쳐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네트워크는 출구 전략을 고려할 때 귀중한 통찰력과 다양한 옵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회사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최선의 결과를 달성하는 것이며, 이는 때로 성공에 대한 기존의 관념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합니다.
때마침 블룸버그에서도 코투의 창업자 필립 라폰트와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관련하여 그가 생각하는 포스트 AI 시대의 투자 아이디어에 대해서도 정리해 보았습니다.
AI의 기반 인프라 시설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AI 기술의 여러 구성 요소를 살펴보면, 데이터 센터와 관련된 부동산이나 전력 공급과 관련된 유틸리티 기업이 흥미로운 투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전력 분야는 매우 흥미롭게 보입니다.
향후 10~15년 내에 AI 기술이 로봇과 결합된 휴머노이드 기술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AI가 일종의 인공 두뇌 역할을 하게 되고, 이를 로봇에 탑재하게 되면 우리 인간은 휴머노이드와 나란히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런 변화가 정확히 언제 일어날지는 불확실하지만, 일론 머스크는 5년, 다른 이들은 25년이라고 말합니다. 평균적으로 볼 때 약 15년 후에 이러한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이며, 이는 매우 흥미진진한 일이 될 것입니다.
양자 컴퓨팅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해 보입니다. 현재의 PC, CPU 기반 인프라에 오늘날 가치로 약 100조 달러가 투자되었다고 추정됩니다. 이 모든 것이 GPU 기반 인프라로 대체되면서 100조 달러 이상의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해당 시장에서 양자 컴퓨팅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새로운 기술에 대한 투자는 항상 어렵습니다. 과거 AR/VR이 등장했을 때 사람들은 열광했지만 시장은 그리 커지지 않았죠. 3D 프린팅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적극적으로 관련 기업에 투자했지만 예상만큼 큰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실수들은 새로운 기술에 투자할 때 신중해야 한다는 교훈을 줍니다. 따라서 앞으로의 기술 투자에서는 이러한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신중하고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입니다.
글로벌 투자를 할 때는 지정학적 위험에 대해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미국이 반도체 자국 생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TSMC R&D 및 시설 투자의 80%는 여전히 대만에 집중될 것입니다. 중국과의 긴장 관계는 별개로 하더라도 대만처럼 작은 국가에 중요 반도체 생산 시설이 집중된 것은 분명 리스크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3월 처음 진행했던 피치덱 스터디클럽이 글로벌 벤처 투자 스터디 클럽으로 확대 개편하여 다시 돌아옵니다.
CapitalEDGE 뉴스레터의 시그니처 유료 콘텐츠 PitchEDGE & VentureEDGE에서 다룬 해외 스타트업의 피치덱 및 분석 자료를 읽고 생각을 공유하는 토론 모임입니다.
해외의 스타트업 투자는 국내 벤처 투자와 어떻게 다른 걸까요? 한국은 RCPS, 미국은 CPS가 주로 활용되는 근본적인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미국은 정말 스타트업의 기업가치가 높은 것인가요?
한국과 실리콘밸리에서 벤처 투자를 수행하고 있는 에디터가 직접 큐레이션한 글로벌 벤처 투자 세션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Investor(투자자)를 공부하는 모임을 넘어 Investing(투자)을 고민하는 모임입니다. 스타트업이 글로벌로 나가는 만큼 투자자들도 글로벌 마인드를 장착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3주간 진행되는 이번 클럽을 통해 글로벌 벤처 투자의 맥을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본 글은 테크 뉴스의 행간을 읽어주는 주간 비즈니스 뉴스레터 CapitalEDGE의 7월 4주 차에 수록된 내용입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뉴스레터를 구독하시면 매주 발행되는 WeeklyEDGE를 가장 먼저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CapitalEDGE는 엔젤투자에서 기술주 IPO까지 글로벌 테크 + 벤처 + 투자에 관한 인사이트를 전달합니다. 상장 빅테크부터 실리콘밸리 스타트업까지 상장 비상장을 넘나드는 가장 최신의 테크 트렌드를 CapitalEDGE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