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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
글자가 살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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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반장 아무도 내 영혼은 훼손할 수 없다 잠시 한 눈 팔면 도둑맞기도 하지만 그 도둑은 나다 나만이 내 영혼을 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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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여김 안녕하세요 다양한 주제로 사람들과 이야기하기위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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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숙
김영숙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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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i
mimi의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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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승욱
라승욱의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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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터기
어쩌면 글감을 줍기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소소한 일상을 소재로 그저 따뜻하고 훈훈한 사람 냄새나는 글을 쓰고자 합니다. bluebird184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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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김태연선생
매일 김태연선생의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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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케이
비케이의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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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
선경의 브런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