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검수, 셀프로 해보기? 방법을 알아봅시다!
신차검수시 확인해야할 사항들
안녕하세요, 여러분!
신차장기렌트 카베이입니다.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 신차! 이렇게 회전율이 빨라진만큼 새차를 뽑는 주기도 짧아졌죠??
그러면서 자연스레 신차검수에 대해 알아보시는 주기도 짧아져 수요가 더욱 많아진 것 같습니다. 이것이 아무래도 새 차를 뽑을때마다 필요한 사항이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신차검수 시 살펴보는 사항이 뭐가 있는지 좀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여러분께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첫번째로 살펴볼 항목은 '단차'인데요, 높낮이의 차를 보는것으로, 교정이 가능한 부분이긴 하지만 실제로 교정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고, 교정 후 잡소음이 발생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집중해서 잘 살펴야하고,
좌우 대칭과 벌어진 틈새의 간격을 비교해보는 이 작업 진행할 때 한쪽으로 너무 많은 틈새가 벌어져있거나 너무 좁은 틈새가 벌어져있지는 않은지를 파악해보아야 합니다.
단차 확인 시 트렁크의 단차도 잊지말고 잘 확인을 해주어야하는데, 혹시 열고 닫을 때 강판 부딪히는 소리가 나지는 않는지, 범퍼에 닿지는 않는지 등을 살펴야합니다.
실제 사례중에 트렁크를 닫을 때 범퍼가 닿는 경우가 있었고, 페인트에 손상이 발생하기도 하였다고 하니 미리서 확인해주면 참 좋겠죠?
또, 단차만큼 집중해서 보는 항목은 도장의 품질인데요, 현재 국내 자동차의 도장상태는 좋은 품질로 생산되고있어서 팁이 많이 발견되지는 않지만 그냥 넘어갈 수는 없는 부분입니다.
휠 4곳도 검사를 싹 해주어야하는데요,
찍힌곳이나 긁힘 등이 있지는 않은지 육안으로 살펴봐야합니다.
엔진 및 성능에 대한 문제점은 발생시 제조사 as나 부품 교환 등을 할 수 있지만, 긁힘등의 경우 검수 당시에 바로 확인한것이 아니면 책임전가가 될 수 있기때문에 빼먹지 말고 봐줘야하는 항목 중 하나이지요.
계기판의 주행거리도 확인해주어야 하는데요, 출고 당시에 차량에 문제가 있지는 않은지 자체 검수를 진행하기때문에 주행거리가 아예 없지는 않고, 안정적인 판매량을 가진 차량 대부분 보통 약 8~10km
내외의 주행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부적인 검사도 빼놓을 수 없죠?
시동을 켜고 에어컨 및 전자계 장치들을 같이 가동해 성능상에 문제가 있지는 않은지 간이테스트를 진행해보는것이 좋습니다.
물론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는 몇시간에서 며칠정도 운행을 해봐야 알 수 있겠지만요.
유리역시 살펴볼 항목 중 하나인데요, 간혹가다 유리 날이 깨져서 입고되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창문을 내려 깨진 부분이 없는지, 아무런 문제가 없는지 하나하나 살펴보아야합니다.
매트 및 지급품도 확인을 해주는데, 조금 귀찮을 수 있지만, 확인시 지급품 박스에 적힌대로 품목이 모두 들어있는지도 확인을 해주어야합니다.
마지막은 엔진룸인데요, 성능은 알아볼 수 없지만, 혹시 누유나 누수가 되는 곳은 없는지, 이염이 된 곳들이 있진 않은지 등을 확인해주기 위해 살펴봅니다.
그리고 볼트 체결 부위도 확인을 해주는데요, 육각 볼트로 체결된 부위, 페인트가 도색된 부위가 깨끗해야합니다.
페인트가 까진 부분이 있다면 이것은 재조립의 증거이고, 혹시 이후에 중고차로 내놓을 경우 감가의 이유가 되기도 하니 꼭! 살펴봐야하는 요소 중 하나이지요.
이렇게 신차검수에 대한 부분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좀 도움이 되셨나요??
자동차 회전율이 빠른 요즘시대이기때문에 더욱 꼼꼼히 살펴봐야겠다 싶어서 준비를 해보았답니다.
이렇게 빠르게 변화하는 자동차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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