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이라더니" 페이스리프트로 돌아올 국산 SUV

기아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 국내서 테스트카 포착

by 카디파인
Kias-new-Niro-test-car-captured-1.jpg 기아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 테스트카 /사진=숏카


기아자동차의 대표 친환경 SUV인 니로 하이브리드가 페이스리프트를 앞두고 국내 도로에서 포착됐다.


최근 국내 자동차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유출된 테스트카는 위장막 아래 감춰진 변화의 윤곽을 드러내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기아의 최신 디자인 철학과 하이브리드 기술이 반영될 것으로 보이며, 출시 이후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EV2 콘셉트 반영된 외관 디자인 변화

Kias-new-Niro-test-car-captured-4.jpg 기아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 테스트카 /사진=숏카


신형 니로의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전면부 디자인이다.


테스트카에서는 EV2 콘셉트에서 계승된 세로형 스타맵 시그니처 주간주행등(DRL)이 포착됐으며, 이는 차량의 전면 인상을 한층 선명하고 미래지향적으로 만들어준다.


타이거 페이스 그릴은 위치와 형상이 재조정되며, 더욱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방향으로 개선된다.


후면부는 현행 D필러와 연계된 세로형 리어램프 구조는 유지하되, 내부 그래픽에 변화를 줘 시인성과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방향지시등의 상단 배치는 전체적인 시각적 안정감을 높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최신 기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실내 고급화

Kias-new-Niro-test-car-captured-3.jpg 기아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 테스트카 /사진=숏카


실내 디자인도 업데이트가 예고됐다. 기아의 신형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며, 이는 통합 디지털 계기판과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레이아웃은 수평 지향적으로 재정비되어 공간감과 현대적인 감성을 강조할 전망이다.


아울러 기하학적 패턴이 적용된 투톤 알로이 휠은 차량의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화하며, 외관 전반은 최근 기아가 선보인 전기차 라인업과 시각적 일관성을 유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연비 향상과 파워트레인 개량 예상

Kias-new-Niro-test-car-captured-2.jpg 기아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 테스트카 /사진=숏카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는 연비 성능 개선이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다. 현행 모델이 최대 20.8km/L의 복합 연비를 자랑하는 만큼, 신형 모델은 연비 효율성은 물론 주행 성능에서도 업그레이드될 가능성이 높다.


기아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최신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도입해 엔진 출력과 모터 효율, 에너지 회수 시스템 등을 개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니로의 시장 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리는 핵심 요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일각에서는 순수 전기차 버전인 니로 EV가 단종되고 EV3로 대체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는 기아의 전동화 전략 변화와도 맞물려, 향후 브랜드 포트폴리오 구성에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


소비자 기대감 상승, 셀토스와의 경쟁이 변수

Kias-new-Niro-test-car-captured-5.jpg 기아 현행 니로 하이브리드 /사진=기아


신형 니로는 친환경 SUV로서 기아의 핵심 라인업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디자인, 실내, 파워트레인 모두가 개선되면서 소비자 반응은 긍정적으로 흘러가고 있다.


특히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대한 시장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니로의 연비 및 브랜드 가치가 다시 한 번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유사한 세그먼트의 셀토스 하이브리드가 향후 출시될 경우 내부 경쟁 가능성도 존재한다. 이에 따라 가격 전략과 트림 구성 조정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시장 내 포지셔닝을 명확히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아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단순한 외관 변경을 넘어, 차세대 친환경 SUV로의 전환점을 예고하는 모델로 평가받는다.


디자인 고급화, 연비 향상, 첨단 시스템 탑재 등 다양한 요소가 더해진 만큼, 향후 공식 공개와 출시 일정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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