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새로운 적립형 신용카드 '딥드림 플래티넘 플러스'를 출시했다. 지난해 9월 출시한 딥드림카드에 혜택을 추가한 카드다.
(출처: 신한카드 홈페이지)
신한카드가 새로운 적립형 신용카드 '딥드림 플래티넘 플러스'를 출시했다. 지난해 9월 출시한 딥드림카드에 혜택을 추가한 카드다.
전월 이용 실적이 없어도 모든 가맹점에서 최대 1.2%를 기본 적립한다. 한도 없이 무제한으로 적립할 수 있다. 여기에 최대 5.5%의 특별적립이 더해진다. 월 적립 한도는 최대 5만 포인트다.
기존 딥드림카드와의 가장 큰 차이는 ‘플래티넘 플러스’ 혜택이 제공된다는 점이다. 제주항공/에어부산 10% 할인, 해외 이용금액 10% 캐시백이 있다. 항공사 할인은 월 최대 3만원까지 제공한다. 캐시백 한도는 최대 5만 원이다. 또한, 특별적립이 적용되는 영역에 백화점/골프 업종을 추가했다.
이 외 주말 모든 주유소 리터당 80원 적립하고, 월 3회 택시 3, 6, 9번째 2,000원을 할인 받는다. 신한은행 이용 시 월 10회 송·출금 수수료 면제 등 금융그룹 우대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