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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카드고릴라 Aug 09. 2018

현대카드, 프리미엄 카드 ‘더 그린' 출시


현대카드가 프리미엄 카드 '더 그린(the Green)'을 출시했다. 2008년 선보인 '더 레드(the Red)' 이후 새로운 컬러에 여행과 미식, 해외 쇼핑에 특화한 혜택을 담은 카드다. 


(사진 출처: 현대카드 홈페이지)


M포인트 적립율도 다른 카드보다 높다.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금액의 1%를 M포인트로 기본 적립하고 ▲월 이용금액이 100만 원을 넘으면 기존 적립 포인트의 1.5배 ▲200만 원 이상이면 2배를 적립한다. ▲여행과 미식, 해외쇼핑 가맹점 및 현대카드 마이 메뉴에 등록된 2,000여 곳의 맛집에서는 5%를 적립할 수 있다. 적립한 M포인트는 '더 그린 바우처'로 교환해 면세점, 국내 주요 호텔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혜택에는 전 세계 800여 개 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하는 Priority Pass Card, 인천국제공항과 국내 주요 호텔의 무료 발레파킹서비스 등이 있다. 더 그린 카드 사용자만을 위한 상담 서비스인 더 그린 데스크(the Green desk)도 운영하며 원활한 카드 사용을 지원한다. 


이용 연차에 따른 연회비 면제 혜택 역시 더 그린 카드의 특징이다. 발급 2차 년도부터 연간 이용 금액 600만 원 이상 시 매년 본인 카드 연회비 중 5만 원을 면제한다. 갱신 이후에는 직전 1년 간 연간 600만원 이상 이용하면 다음 연도 본인 카드 연회비를 10만 원 면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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