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용어·개념 총정리 -결제일 편-
신용카드가 처음이다?
용어가 너무 어렵다?
결제일을 언제로 해야할지 모르겠다?
지금부터 주목!
신용카드가 처음인 당신을 위한
기본 용어·개념 사전
by.카드고릴라
한 달에 한 번, 신용카드로 결제한 금액(일명 ‘카드값’)이 연결해둔 결제계좌(통장)에서 출금되는 날을 말한다. 카드대금이 자동이체 되도록 설정해 놓은 날짜.
[비슷한 말] 카드 이용대금 청구일/납부일, 월급 로그아웃 날
결제일에 청구되는 대금이 산정되는 카드 사용 기간. 이 기간 동안 이용한 금액을 결제일에 납부하게 된다. 각 결제일에 따라 결제일별 이용기간이 달라진다.
[비슷한 말] 신용공여기간
신용카드 사용일(일시불/할부로 물건을 산 날, 혹은 현금서비스를 받은 날)로부터 결제일까지의 기간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12~45일 사이이며, 카드사마다 다르다. 즉, 보통 결제일로부터 45일 전 ~ 12일 전까지 사용한 금액이 결제일에 청구된다.
[비슷한 말] 신용제공기간, 결제일별 이용기간
-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날이므로 신중하게 결정할 필요가 있다! 신용카드 발급 신청 시 직접 지정이 가능하며, 카드사 고객센터/홈페이지/앱 등을 통해 변경할 수 있다. 결제일이 휴무일인 경우, 돌아오는 영업일에 출금된다.
카드 이용대금명세서에 명시된 청구금액
=
내가 이전 달에 사용한 금액?
신용카드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 많이 하는 실수가 바로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대답은 NO! 매월 1일부터 꼬박꼬박 가계부를 쓰고 금액을 확인했는데 내가 쓴 카드값과 청구서에 적힌 금액이 자꾸 차이가 나서 혼란스러운 A씨. 당신을 위해 이 두 가지를 일치시켜주는 결제일을 추천한다.
이 추천 결제일은 바로 결제일별 이용기간이 전월 1일부터 말일이 되는 날짜! 결제일을 위 날짜로 지정하면 매월 소비금액을 확인하기도 편할뿐더러, 신용카드 혜택을 누리기 위한 전월실적 조건을 계산하기도 용이하다.
- 각 결제일에 따라서 다르기도 하지만, 카드사별로도 약간의 차이가 있다. 또한 일시불/할부 거래에 대한 기간과 현금서비스의 이용기간이 다르므로 확인해야 한다.
- ‘이 기간 내에 카드를 이용했다’는 것은 매출전표가 접수된 것을 기준으로 한다. 즉 결제일별 이용기간 마지막 날 카드를 사용했지만 바로 접수가 되지 않고 며칠 늦게 접수됐다면, 돌아오는 결제일이 아닌 다음 결제일에 청구될 수도 있다. 특히 해외결제 건은 매출전표 승인(매입)이 늦게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하자.
- 결제일에 대금을 잘 납부했는데 카드 한도 초과가 뜬다면? 결제일별 이용기간을 다시 확인하자. 한도는 결제일을 기준으로 리셋되는 것이 아니므로.
결제일의 또 다른 이름은 ‘월급 로그아웃 날’. 지정할 때 월급날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매월 12~15일 즈음을 결제일로 지정하기에는 월급날짜가 마음에 걸리는 B씨. 당신을 위해 각 카드사/은행의 결제일별 이용기간을 정리했다. 본인의 카드사를 확인할 것!
*결제일별 이용기간은 영업일 또는 카드사의 사정으로 1~2일(영업일 기준) 변동될 수 있다.
*당월 카드 이용대금명세서(청구서)는 보통 결제일 7일~10일 전부터 조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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