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라이킷 5 댓글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카드고릴라 Mar 15. 2018

혜택이 너무 좋아 단종되어 버린
왕의 귀환?

혜택 기억하기 프로젝트 #1 씨티리워드카드

｜다시 돌아온 혜택 기억하기 프로젝트 리멤버미!

여러분! 와칸다의 왕, 블랙팬서가 돌아왔다는 사실 모두 알고 계시죠? 개봉과 동시에 극장에서 블랙팬서를 영접하던 도중, 역시나 머릿속에는 카드 하나가 떠올랐습니다. 직장인 카드의 왕으로 불리는 그 카드… 바로 ‘씨티 클리어 카드’입니다! 혜택이 너무 좋아 단종 되었다가, ‘왕의 귀환‘처럼 돌아온 이 카드를 리멤버미의 두번째 카드로 선정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씨티 클리어 카드는 ‘직장인 필수 카드’, ‘혜택이 너무 좋아 단종된 카드’, ‘발급 중단 상품 중 다시 보고 싶은 카드1위’ 등 수많은 수식어를 가진 씨티카드의 대표 상품입니다. 실제로 카드고릴라에서 <발급 중단된 카드상품 중 다시 보고 싶은 카드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적이 있었는데, 5개 카드의 열띤 경합 끝에1위에 오른 카드가 바로 씨티 클리어 카드였습니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지난 17년10월 재 출시된 이 카드! 5천원의 낮은 연회비와 직장인의 생활 동선에 맞는 딱 맞는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씨티 클리어 카드의 인기 비결인데요, 이번 기회에 씨티 클리어 카드의 버릴 것 없는 알짜 혜택들을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직장인 필수 카드, 혜택이 너무 좋아 단종된 카드, 다시 보고 싶은 카드 1위…’

뭐가 그렇게 좋길래??

씨티 클리어 카드를 둘러싼 수많은 수식어들… 이렇게 씨티 클리어 카드가 사랑받는 가장 큰 이유는 직장인에게 딱맞는 혜택 덕분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이 카드가 어떻게 직장인의 고민을 클리어 해주는 지 살펴볼까요?

예, 압니다… 직장인들에게 점심시간은 하루 중 가장 큰 고민의 순간이 아닐까요? 수많은 메뉴 중에서 우리 팀원 모두의 입맛과 영양상태, 오늘의기분, 날씨, 혹시 어제 저녁에 이미 먹은 메뉴는 아닌지 등을 고려해서 단 한가지의 메뉴를 골라야 하는 그 시간. 메뉴 골라주는 로봇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씨티 클리어 카드는 메뉴를 대신 골라줄 수는 없지만, 비싼 점심값 고민은 조금이라도 덜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매일 점심을 5% 할인해준답니다.

매일 아침 출근시간마다 경험하는 공간의 미학! '한 열차안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탈 수 있구나'를 깨닫게 해주고, '더 이상 못 탈거야'라는 생각이 들 때쯤 또 한가득 승객들을 태우고 달리는 지하철. 게다가 요금까지 어느새 훌쩍 올라버려서, 직장인을 더 괴롭게 하는 대중교통!!

맞습니다, ‘올 한해 가장 유용했던 카드 혜택’ 1위로 ‘대중교통 할인’이 선정된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출퇴근길 대중교통은 편리하지만 불편한, 저렴하지만 부담되는, 직장인에게는 그런 존재인 것입니다. 씨티 클리어 카드가 대중 교통 요금 10%를 매일 할인 해드린다고 하니 조금은 부담을 덜어내시고, 출퇴근길 발걸음이 조금이라도 가벼워지시면 좋겠습니다!

점심값, 교통비는 직장인의 생활에서 뗄 수 없는 고정 비용이니 씨티 클리어 카드의 매일 할인이 참 고마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점심만 먹고 살 수는 없습니다! 점심부터 퇴근까지 힘내려면 커피도 마셔야 하고, 퇴근후엔 블랙팬서도 봐야 합니다. 씨티 클리어 카드는 직장인의 여가생활까지도 책임져준다고 하는데요! 특히 영화는 30%로 할인률이 높아, 24시간 조조 가격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카페/베이커리에서 10%, 패스트푸드점이나 아웃백과 같은 다이닝에서 10%, 온/오프라인 쇼핑 7%, 편의점 7%, 서점 7%, 통신요금 7% 등 생활 영역 전반에서 빈틈없이 할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씨티 클리어 카드면, 퇴근 후 혹은 주말의 여가생활까지 알차게 보낼 수 있겠군요!

그래서 실제로 얼마가 할인되는 거야?

전월 실적 기준과 할인 한도는 카드 혜택 정보 기본 중의 기본이죠! 풍부한혜택과 더불어, 낮은 전월 실적 기준과 저렴한 연회비(국내외겸용 5000원) 역시 씨티 클리어 카드의 인기 비결입니다. 한눈에 볼 수 있는 실적별 혜택 비교표와 연간 혜택 시뮬레이션을 준비했으니,꼭 확인해보세요!

씨티 클리어카드는 위와 같이 전월 실적에 따라 세 구간으로 나뉘게 됩니다. 단 15만원의 기준만 충족해도 할인혜택이 제공되니 소비가 많지 않은 분들도 혹은 신용카드를 여러 개 사용하는 분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겠죠?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매일 할인과 라이프스타일 할인이 나뉘어 있다는 점! 위에서 말씀드린 점심과 교통비는 매일할인, 그 외의 혜택들은 라이프스타일 할인에 포함됩니다. 각 영역의 한도가 따로 정해져 있는 점을 참고하셔서, 꼭 최대의 할인 혜택을 누리세요!

위의 예시에서는 전월 실적 50만원 이상일 시 1년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정리해보았는데요! 대중교통과 점심, 영화, 커피, 통신비등 줄이기 힘든 생활 필수 영역에서 알뜰하게 할인 받아 연간 24만원을 할인 받았습니다. 연회비 5천원에, 전월실적 50만원이라는 낮은 기준에 비해 정말 착한 혜택이라고 느껴집니다.

더 혜택 좋은 카드가 많은 것 같은데?

맞습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연간최대 24만원의 할인 혜택, 겉으로만 보면 더 많이 할인 혹은 적립 받을 수 있는 카드가 많아 보이지만, 연회비와 전월 실적 기준을 고려한다면 씨티 클리어 카드를 선택할 이유는 충분합니다. 특히 1인 평균 3.6장의 신용카드를 보유하며 혜택별/종류별로 신용카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이 시대에, 씨티 클리어 카드는 필수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이유를 살펴볼까요?

먼저, 혜택의 종류입니다. 위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직장인의 하루를 모두 커버할 수 있는 혜택들을 가지고 있죠. 특히 점심할인은 다른 카드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힘든 혜택입니다. 따라서, 하루하루 꼭 필요한 소비들을 하다 보면 어느새 최대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는 카드인 것이죠!

또한 전월 실적 기준이 낮습니다. 전월 실적 15만원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50만원 이상부터는 최대의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소비 성향에 맞추어 서브카드, 혹은 메인카드로 유연하게 사용하기 좋은데요! 먼저, 서브 카드로 활용할 경우, 자신의 소비 규모에 따라 15~50만원의 전월 실적을 충족시켜 꼭 필요한 영역에서 할인을 받고, 나머지 소비는 다른 카드로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자신의 생활비 규모가 크지 않다면 메인 카드로 활용하기에도 충분합니다. 생활비 카드로 사용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할인을 받고, 목돈이 들어갈 일이 있다면 포인트 적립 카드 등을 서브카드로 활용하는 것도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