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그 시절 감성으로 돌아온 롯데카드 롤라카드
어린 시절 엄마 손잡고 슈퍼마켓에 가면 맛보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한참을 매대 앞에 서있었다. 그러다가 어젯밤 TV에서 들은 CM송이 기억났다. 평소라면 주저없이 골랐을 과자를 내려놓고는 쥬시후레쉬 껌을 손에 쥐었다. 처음 맛보는 달달하면서도 쫀득한 껌의 식감. 1972년 어느 날, 인생에서 껌과 첫 만남이었다.
1972년 세상에 등장했던 쥬시후레쉬, 후레쉬민트, 스피아민트가 2020년 신용카드로 등장했다. 어린시절 동네 슈퍼를 드나들던 아이는 어느새 아버지가 되어버렸지만, 그 시절 롯데 껌의 디자인은 그대로 카드 플레이트에 담겼다.
이게 무슨 이야기냐고?
1972년 그 시절의 기억과 함께 하는 카드, 바로 롯데카드의 롤라카드에 대한 이야기다. 롤라카드란 “다시 크게 웃다 (Laugh Out Loud Again)”의 줄임말로, 고객에게 추억과 즐거움을 선물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쓸 때마다 추억과 혜택이 가득한 롤라카드로 시간여행 해보는 건 어떨까?
롤라카드를 이용한다면 매일 일상 속에서 시간여행이 가능하다. 롤라카드는 롯데그룹 특화 카드로서, 일상 속에서 롯데계열사 가맹점 혜택이 쏟아지기 때문이다.
롤라카드를 롯데계열사가 아닌 가맹점에서 이용 금액 40만원 이상 사용했다면 롯데계열사에서 롤라머니 7%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롤라머니가 적립되는 롯데 계열사는 무려 25곳에 해당되니, 일상 속 다양한 롯데계열사에서 롤라머니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이용금액에 상관없이 적립률은 7%로 동일하며, 적립한도만 구간별로 차등 제공된다.
롤라카드를 사용하면 이전 날의 추억을 떠올리며 다시 크게 웃어볼 수 있을 듯하다. 롯데백화점 본점이 개관했던 1979년부터, 롯데 자이언츠가 처음으로 우승했던 1984년, 그리고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열린 1989년까지 롯데그룹과 함께했던 시간을 떠올리면 나도 모르게 미소 짓고 있을 지도 모른다.
Editor’s Check_롤라머니 적립되는 롯데계열사
쇼핑: 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 롯데면세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홈쇼핑, 롯데ON, 롯데하이마트
외식: 롯데리아, 엔젤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TGIF, 나뚜루
편의점: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패션&뷰티: 롭스, 유니클로, 무인양품
레저: 롯데시네마, 롯데월드, 롯데자이언츠, 롯데호텔, 롯데스카이힐, 롯데JTB, 롯데렌터카
차박, 드라이브 여행 등으로 인해 주유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롤라카드는 주유소 혜택도 놓치지 않고 제공한다. SK주유소에서 롤라카드로 이용한다면 최대 1천머니까지 롤라머니 1%를 적립해준다. SK주유소 롤라머니 적립 혜택은 롯데계열사에서 적립되는 롤라머니와 별도의 이용금액 기준으로 제공된다.
롤라머니란, 롯데계열사에서 롤라카드로 이용 시 적립되는 포인트로, L.POINT 또는 롯데상품권으로 전환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L.POINT로 전환할 경우 1롤라머니는 1포인트로, 1만머니 이상부터 5천머니 단위로 전환할 수 있다. 월 3만머니까지 롯데카드 홈페이지에서 포인트 전환이 가능하다. 또한 롯데상품권으로 전환은 1만머니 단위로 가능하다.
롯데카드는 롤라카드 미션을 달성하면 총 10만원 캐시백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응모일 기준으로 11월 30일까지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아래 롤라카드 ‘자세히보기’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롤라카드 미션도 달성하고 11월 한 달간 진행되는 캐시백 이벤트도 놓치지 말자.
응답하라 2020!
롤라카드와 함께하는 시간여행은 현재 진행형!
롤라카드를 통해 1972년으로 떠났던 과거여행은 2020년에도 현재 진행형이다. 롤라카드를 롯데 계열사에서 사용한 지금 이 순간은 앞으로의 추억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쓸 때마다 추억과 혜택으로 가득한 롤라카드로 매일매일 시간여행을 떠나는 즐거움을 지금 누려보자.
글, 에디터 IND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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