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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철상 Oct 09. 2020

책 읽고 나면 한 줄이라도 서평을 남겨야 하는 이유?!

여러분은 책을 읽고 서평을 남기시는지요? 사실 책을 읽어도 서평을 남기는 경우는 거의 없죠. 하지만 서평 쓰는 습관을 들이면 아주 유용하답니다. 독서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서평을 어떻게 써야 할까요? SBS 독서캠페인에서 방송한 제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보시겠습니까. 짧지만 명료한 메시지가 담겨 있답니다.


영상보기 싫어하시는 분들을 위해 브런치로도 정리해뒀답니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rX5zAQnh-G8

브런치로 보기: https://brunch.co.kr/@career/292/write

      

책 읽고 나면 한 줄이라도 서평을 남겨야 하는 이유?! 

주제: 독서 서평, 서평 쓰는 습관을 들이기

안녕하세요. 커리어코치 정철상입니다. 

사람들은 책을 읽어도 서평을 남기는 경우는 거의 없죠. 


하지만 진정으로 책을 활용하려면 서평 쓰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책을 다 읽고 서평을 남기는 것도 좋겠죠. 


하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책을 절반가량 읽었을 때 서평을 씁니다. 

생동감을 간직하기 위해서죠.     


굳이 형식을 가지기보다는 읽던 책의 제일 뒤페이지에 떠오르는 생각들을 적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나서는 서평을 독서기록장으로 옮겨 적는데요. 


이렇게 서평을 쓴 것으로만 끝내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제 생각을 공개하고 평가받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읽은 책도 이렇게 공개해보면 어떨까요. 

지금까지  커리어코치 정철상이었습니다.     


서평을 쓸 때 너무 잘 쓰려고 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어떠한 형식을 가질 필요 없이 읽은 책의 제일 뒤페이지에 떠오르는 생각들을 기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 방식대로 다 읽고 나서 쓰기보다 절반이나 2/3가량 읽었을 때 떠오르는 생각들을 마구잡이로 기록해보는 것입니다. 블로그 스피어에서 더 많은 책 이야기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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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정철상은...

인재개발연구소 대표로 대구대, 나사렛대 취업전담교수를 거쳐 대학, 기업, 기관 등 연간 200여 회 강연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진로백서], [서른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아보카도 심리학] 등의 다수 도서를 집필했다. 대한민국의 진로방향을 제시하며 언론과 네티즌으로부터 ‘젊은이들의 무릎팍도사’라는 닉네임을 얻었으며 ‘정교수의 인생수업’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맹렬히 활동하고 있다.     


*교육&상담 문의 

취업진로지도전문가 과정 https://careernote.co.kr/notice/1611

이메일 career@careerno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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