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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3. 2020
좋아하는 일, 잘할 수 있는 일 찾을 수 있는 방법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잘하는 일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던지는 대표적인 진로고민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대답해주고 싶으세요. 꽤 많은 사람들이 하고 싶은 일 없이 해야만 하는 일을 하며 지내는 경우가 많지요. 그런데 그 일을 성스럽게 수행하는 사람이 있고, 억지로 마다못해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중에 이 둘은 삶의 질이 엄청 차이가 나기 마련인데요.
도대체 어떤 차이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것일까요? 좋아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과 잘할 수 있는 일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제 생각을 가감 없이 전해봅니다.
작은 울림이 있을 거라 믿습니다. 진로와 커리어 고민하시는 분들, 그 중에서도 하고 싶은 일 없다고 생각되는 분이라면 꼭 보시길 권합니다.
영상의 일부내용:
어디에나 항상 원칙이 있어요.
대부분의 경우 원칙을 다른 것이 중요해요.
그러니까 사람은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해요.
누가 뭐라고 말하고 말려도 사람들은
결국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요.
그게 좋은 경우든 나쁜 경우든...
인생에서는 모두 원칙이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원칙이죠.
그렇지만 하고 싶은 일이 하더라도
그 일을 하기가 어려운 상황들이 있어요.
조건이 맞아야 할 때가 있어요.
나이가 너무 많거나, 너무 어리거나
경제적인 여력이 따라주지 못하거나
가족이나 제도나 국가의 환경이 맞지 않다거나
그렇다면 하고 싶은 일이라도 할 수가 없어요.
그러면 해야만 하는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런데 예외 없는 법칙은 없잖아요.
기본적으로는 원칙을 따르는 거죠.
첫째, 좋아하는 일을 하면 됩니다.
그러나 만일 그럴 상황이 안 되면
둘째, 잘 하는 일을 하면 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잘하는 일이 뭔지도 잘 몰라요.
젊은 날의 저도 그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그럴 거예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자신이 뭘 해야 할지 잘 몰라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중략)
‘좋아하는 일’과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uf50zsH8b3M
브런치로 보기: https://brunch.co.kr/@career/301
(영상보기 싫어하시는 분들을 위해 블로그에 영상내용을 글로도 담았습니다)
상세 자막내용:
어디에나 항상 원칙이 있어요.
대부분의 경우 원칙을 다른 것이 중요해요.
그러니까 사람은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해요.
누가 뭐라고 말하고 말려도 사람들은
결국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요.
그게 좋은 경우든 나쁜 경우든...
인생에서는 모두 원칙이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원칙이죠.
그렇지만 하고 싶은 일이 하더라도
그 일을 하기가 어려운 상황들이 있어요.
조건이 맞아야 할 때가 있어요.
나이가 너무 많거나, 너무 어리거나
경제적인 여력이 따라주지 못하거나
가족이나 제도나 국가의 환경이 맞지 않다거나
그렇다면 하고 싶은 일이라도 할 수가 없어요.
그러면 해야만 하는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런데 예외 없는 법칙은 없잖아요.
기본적으로는 원칙을 따르는 거죠.
첫째, 좋아하는 일을 하면 됩니다.
그러나 만일 그럴 상황이 안 되면
둘째, 잘 하는 일을 하면 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잘하는 일이 뭔지도 잘 몰라요.
젊은 날의 저도 그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그럴 거예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자신이 뭘 해야 할지 잘 몰라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러니 좋아하는 일을 하려고 고민하는 사람도 아니고,
잘하는 일을 하려고 고민하는 사람도 아니고
결국 뭘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제일 많은 거죠.
그러면 뭘해야 하나 싶을 건데요
결국 제일 중요한 것은 태도예요.
어떤 일을 하던 태도부터 바로 잡아야 하는 이유?!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뭐라고 핑계를 대느냐 하면요.
자신이 뭘하면 좋을지 확고한 비전이나 어떤 확고한 진로나
꿈이나 목표가 없었기 때문에 아무 것도 안한다는 거예요.
그런 정해진 목표가 없었기 때문에 안 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은 결국은 그릇이 커지기가 어려운 겁니다.
그런 사람들이 좋은 직장을 다녀도 결국은 삶이 피폐해질 수도 있는 거죠.
자신의 상황에 만족해하지도 못하고 어려움에 처하게 되는 거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 싶을 건데요.
태도를 바르게 세우려고 계속 노력해야 해요.
아주 보잘 것 없는 일을 하더라도
그 일을 고귀하게 수행하는 거예요.
내 동료에게, 내 고객에게, 내 가족에게요.
심지어 직장 다니다가 백수가 되더라도
내 가족에게 정성을 다해야 되는 거죠.
그런데 사실 어떻습니까?
직장 다니다가 갑자기 그만두게 되면
어떻게 행동합니까.
가족들에게 벌컥하며 역정을 내는 경우가 많잖아요.
아무래도 신경이 예민하니까 오히려 가족들에게
더 안 좋게 대하는 경우가 많지요.
그런데 그럴 필요가 없는 거예요.
삶이라는 항상 일 할 때나 일하지 않을 때나
그 모든 것들을 성스럽게 수행하면 길이 보여요.
자신이 뭘 잘 하는지, 뭘 해야 할지가 보이는 거죠.
하다보면 모든 일은 길이 보이기 마련입니다.
99%에 이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달란트가 없다고 했잖아요.
그렇지만 무엇이든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거의 다 늘기 마련이에요.
물론 특정한 분야에서는 안 느는 것도 있는데요.
그런 것까지 일일이 토 잡을 필요는 없어요.
문화나 예체능 분야가 그렇겠지요.
그렇게 일부 분야에서는 어려운 영역들도 있어요.
그렇지만 기본적으로는 대부분의 일이 다 늘기 마련이에요.
실력이 늘어나려면 지속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데요.
지속해 나가려면 태도가 중요하다는 겁니다.
태도를 바로 잡기 위한 3가지 요건
태도가 개방적이어야 해요.
태도가 긍정적이어야 하고,
수용성이 있어야 해요.
성공의 원칙은 아주 간단해요.
내가 목표로 하는 방향으로
묵묵하고 꾸준하게 나아가는 거예요.
그거 모르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을 거예요.
하지만 99%사람들이 거기에서 다시 나눠져요.
누군가는 “그거 안 해. 꼰대 같은 소리하고 있네” 할 거예요.
그래서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이죠.
어떤 일이든 반복해서 꾸준하게 해나가면
대부분의 경우 해나갈 수 있다는 거예요.
심지어는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도 괜찮아요.
그 과정 자체가 너무 즐겁고 보람되니까요.
실제로도 우리가 삶의 현장에서 그런 사람들을 만나면
그런 사람들이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던
그게 고귀한 일이든, 아니면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일이든
자신의 일을 고귀하게 수행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기 마련이죠.
결국 어떤 일을 하던 태도를 바로 잡는 것이 저 같은
보통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영역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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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코치 정철상은...
인재개발연구소 대표로 대구대, 나사렛대 취업전담교수를 거쳐 대학, 기업, 기관 등 연간 200여 회 강연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진로백서], [서른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아보카도 심리학] 등의 다수 도서를 집필했다. 대한민국의 진로방향을 제시하며 언론과 네티즌으로부터 ‘젊은이들의 무릎팍도사’라는 닉네임을 얻었으며 ‘정교수의 인생수업’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맹렬히 활동하고 있다.
*교육&상담 문의
취업진로지도전문가 과정 https://careernote.co.kr/notice/1611
이메일 career@careernot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