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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철상 Apr 10. 2021

세종대왕 성격유형...?! 과학자형 INTJ유형특성

MBTI INTJ의 성격과 직업진로, 대표인물, 문제점과 문제해결방안

오늘은 INTJ유형이라는 세종대왕의 성격유형을 통해 자신의 성격유형까지 유추해보는 시간을 가질 겁니다. 자신의 성격유형과 타인의 유형을 조금 더 자세히 관찰해볼 수 있는 시간되실 겁니다. 인사말 생략하고 유형설명만 듣고 싶으신 분은 1분 15초부터 들으셔도 됩니다.


용의주도한 전략가로 불리는 INTJ유형은 주위에 영향력을 끼치는 것을 좋아하는 유형으로 미국에서는 3%, 한국에서는 7%정도가 분포되어 있는 유형군입니다.      


INTJ유형의 대표표현으로는 ‘과학자형, 범생이형, 내적 신념, 독립성, 용의주도한 전략가’ 등으로 불립니다.     


대표인물로 세종대왕을 들 수 있는데요. 제가 MBTI 성격유형에 대해 KBS역사저널에 출연해서 전한 이야기가 좋아서 내용 그대로 공유해봅니다~     


MBTI유형에 대한 이해는 자기 유형의 성격적인 이해 뿐 아니라 진로와 직업선택이나 자신의 문제점 발견을 통해 문제해결 방안까지 탐색하는데도 도움이 된답니다. 알찬 정보 가지고 가실 수 있도록 내용구성했으니 끝까지 시청하시길 권합니다.     


유튜브로 보기 : https://youtu.be/esSoME-wv2w


내용:

INTJ성격

INTJ진로 

INTJ직업

INTJ가 좋아하는 직업군

INTJ가 꺼려하는 직업군

INTJ대표인물

세종대왕 성격유형으로 본 나의 MBTI유형추정

  1) 외향형일까? 내향형일까?

  2) 감각형일까? 직관형일까?

  3) 사고형일까? 감정형일까?

  4) 판단형일까? 인식형일까?

INTJ대표표현

INTJ의문제점

INTJ유형의 문제해결방안     


MBTI로 바라본 세종대왕의 성격유형을 통해 나 자신의 성격유형 추정해보기

1) 세종대왕은 외향형일까? 내향형일까?

일단 외향과 내향 중에 어느 쪽인가를 추정해볼 건데요. MBTI에서 말하는 외향과 내향의 가장 큰 차이는 활발함, 에너지의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에너지의 흐름 주의집중의 차이인데요. 외향은 자기 자신보다는 외적인 세계에 관심이 많은 유형이라고 볼 수 있고, 내향형은 외적인 세계보다는 내적인 세계에 더 관심이 많다고 봐야 합니다.


세종실록이나 세종의 이야기를 담은 책들을 보면 세종은 어린 시절부터 책을 많이 읽어 병이 들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를 언급하는 단어들도 주로 “온화”, “인자”, “진실”, “중후” 등의 단어로 어린 충녕대군의 성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왕이 되어서도 대중 앞에 나서 선동하거나 큰소리치며 자기주장을 펼치거나 화를 내는 성격이라기보다는 부드러운 편으로, 다른 사람을 공경하는 태도를 보이는 조용한 성격의 소유자였다고 합니다. 아버지 태종 뿐 아니라 형 충녕대군과 자신의 왕위를 반대했던 어머니까지도 공경한 태도로 일관되게 대한 것을 보면 굉장히 온후했던 성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종처럼>이라는 책을 보면 아버지 태종은 재위기간 중에 ‘크게 노한’ 경우가 3회였고, ‘노한’ 경우가 94회였다고 세종실록의 자료를 인용해서 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종의 경우에는 ‘크게 노한’ 경우가 3회이고, ‘노한’의 경우가 16회로 아버지 태종보다 현저히 적다는 것을 역사적인 문헌을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문헌의 내용으로 추정해보았을 때 세종은 외향보다는 내향적인 성격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아버지 태종이나 형 양녕 대군과는 다른 성격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는 다른 사람들 눈에 크게 뛰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어머니 원경왕후의 성격을 이어받은 것이 아닐까 하는 추정도 있습니다. 덕분에 자신에 집중하면서 내면의 힘을 키워왔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의 유형을 한 번 추정해보세요. 아래의 유형 중에 가까운 유형을 표시해보세요.

외향형(E), 내향형(I)


세종대왕의 경우에는 내향형(I)으로 추정됩니다.


아래영상은 역사저널그날에 출연해 MBTI로 바라본 세종대왕의 성격유형을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MBTI에 대해 잘 몰라서 무엇인지 알고 싶은 분이라든지, MBTI를 사람들에게 짧고 쉽고 명료하게 설명하고 싶은 교사나 강사나 상담사님들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영상입니다. 유튜브 영상이 보이지 않을까봐 아래에 링크도 전해드립니다.


최근 놀면뭐하니에서 유재석X이효리X비가 출연해 MBTI검사를 하며 젊은 분들에게 화제가 된 부분이 있는데요. MBTI가 무엇인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부족해서 아래 영상을 보시면 이해하시는데 도움 되실 겁니다. 

유튜브에서 영상보기- https://youtu.be/rHShLHcKtXg


2) 세종대왕은 감각형일까? 직관형일까?


두 번째 선호경향은 감각형이냐 직관형이냐 하는 겁니다. 감각형은 아주 꼼꼼하고 실용적인 부분의 정보를 인식하는 반면 직관형은 꼼꼼한 것보다는 큰 것을 바라보고 다소 비약적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어 ‘거시적으로 본다, 창의적이다’라고 불리지만 때로 엉뚱하다는 이야기도 듣습니다.


왕이 되기 전 충녕대군의 의사결정 모습에 대하여 아버지 태종은 “충녕 대군이 천성이 총민하고 정치에 대한 대체(大體)를 알아, 매양 국가에 큰 일이 생겼을 제는 의견을 내되, 모두 범상한 소견이 의외로 뛰어나다.” 고 언급하고 있습니다(태종실록 16/02/09).


왕이 된 후 한글창제 과정에서 한글창제에 반대하는 최만리에 대하여 한글이 이두보다 쉽다는 것을 강조하는 모습(백기복, 2007)이나, 아악을 정리하고 악기를 정리하는 과정(박현모, 2007)등에서 세종이 보여준 모습은 당대의 사대주의를 넘어 중국의 영향에서 벗어나 한국적 모습을 갖추려는 미래지향적 시각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중요한 사건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종실록에 나타난 세종대왕의 의사결정 스타일은 현상을 유지하며 창의적인 대안을 창출하여 국익을 달성하고 사회를 안정시키려 노력한 모습을 많은 곳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세종대왕의 노력은 일상사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부터 한글창제, 국악의 완성 등과 같은 국가적인 과제해결에도 적용되고 있습니다.


세종대왕의 의사결정 모습은 항상 해결해야 할 문제의 현실적인 조건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대안의 개발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의사결정을 하였습니다. 자신의 지혜를 이용하여 누구보다도 많은 창의적이며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찾으려는 의사결정을 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점으로 미뤄 봤을 때 실용적인 경향도 있었지만 직관적인 경향이 더 강했던 것으로 추정해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의 유형을 한 번 추정해보세요.

아래의 유형 중에 가까운 유형을 표시해보세요.

감각형(S), 직관형(N)


세종대왕의 경우에는 직관형(N)으로 추정됩니다.


3) 세종대왕은 사고형일까? 감정형일까?


사고형이냐 감정형이냐 하는 것은 의사판단과 결정스타일의 차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사고형은 주로 논리적이고, 분석적이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반면에 감정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나 감정적인 부분과 보편적인 선에 따라 판단하는 유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종실록에 나타난 세종대왕의 문제해결 스타일은 매우 논리적이며 합리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세종대왕의 의사결정 스타일에 대해 박현모(2006)는 세종대왕은 충분히 의논하고 국익에 해를 끼치지 않는 쪽으로 결정하는 임금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의사결정의 방향과 원칙이 세워지면 타협하지 않고 논리적인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세제개혁에 대한 신료들의 찬반 논쟁을 잠재우기 위해 일방적으로 신하들을 몰아붙이지 않고 전국의 백성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세종실록 12/08/10) 또한 전형적인 세종대왕의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사고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론조사 후 공법상정소를 세워 6년간 선의의 피해자를 줄이려는 세종대왕의 노력은 합리적인 의사결정 노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상의 일련의 제도와 사건들은 세종대왕이 의사결정을 하는 과정이 매우 신중하며, 가능한 대안을 모두 탐색하는 합리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옛날에 여론 조사를 통해 백성의 의견을 반영하려 하였던 세종대왕의 노력은 합리적 성격의 정점을 보여주는 예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사고형의 냉철한 분석력으로 인해 자칫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헤아리지 못해 실수를 범하기 쉬운 성격적 취약점이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세종을 ‘소통의 대왕’이라고 부를 정도로 소통을 잘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그래서 출연진이 소통을 잘하는 성격유형이냐는 질문에 제가 아니라고 단호하게 답했던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통의 대왕으로 불릴 수 있었던 이유로는 세종의 독특한 화법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세종은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는 신하들의 의견이 있다고 하더라도 일단은 무조건 긍정하고 나서 그 다음에 반박하는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경의 말이 옳소. 그런 관점으로 바라보았더니 역시 경이 생각이 깊소. 그러나 내가 보기에는 이러 이러한 경우도 있지 않나 싶소.”라고 긍정을 한 다음에 논리적인 반박을 가미했다고 합니다.


그런 점으로 보았을 때 세종은 감정형보다는 사고형으로 추정됩니다.


성격적으로 취약한 나의 약점은 무엇이고, 이 부분을 어떻게 보완해 나갈 것인가?


이제 마지막입니다. 이 많은 이야기를 3,4분 이내에 짧게 해달라고 방송에서 요구했으니 얼마나 힘든 작업이었는지 여러분들도 아시겠죠. 실제로 방송에서는 이 8가지 선호경향을 다 이야기 하지 않고 하나의 짝만 빼고 방송했는데요. 영상을 보면 어느 부분인지 모를 정도죠.


여러분들도 자신의 유형을 한 번 추정해보세요.

아래의 유형 중에 가까운 유형을 표시해보세요.


사고형(T), 감정형(F)


세종대왕의 경우에는 사고형(T)으로 추정됩니다.


4) 세종대왕은 판단형일까? 인식형일까?


마지막으로는 삶의 양식이나 행동양식에 따라 판단형과 인식형으로 구분합니다. 판단형은 원칙과 규칙, 규범을 지키고 일관되게 앞으로 나아가려는 일관성이 있는 유형이라고 봐야 합니다. 이에 비해 인식형은 상황은 언제든 변화될 수 있다는 융통성과 자율성을 중요시 여기는 유형입니다.


세종대왕이 공부에 매진해왔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토록 오랫동안 학문에 정진하기 위해서는 자기희생과 자기절제가 없이는 아마도 공부에 매진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아마도 세종대왕은 자기 스스로에게 엄격한 모습으로 자신을 대했을 것으로 짐작할 수 있습니다.


세종대왕은 어떤 제도를 확립해나갈 때도 그 과정에서 전체의 그림을 보고 단계적으로 완성해 가는 체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의사결정에 있어서도 원칙과 규칙을 중요시 여겼을 뿐만 아니라 사물과 현상을 설명하는 규칙과 체제를 만드는데 탁월함을 보여주었습니다. 한글창제, 국악의 정리 등에서 나타난 것과 같이 체계적으로 코딩하는 행동 특징에서 관찰할 수 있듯이 세종대황은 사건과 행동의 체계적인 규칙화 등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였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한글 창제 역시 그런 과정에서 나온 결과물이지만 그 이외에도 체계적인 오례를 정비하고, 체계적인 전문과 역법을 정비하고(제가역상, 세종 27년) 도량형의 체계적인 정비(세종 28년)를 합니다.


개인적 이익을 추구하는 것을 엄벌하고, 가까운 사람들의 인재추천을 꺼려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재를 선별할 때는 능력이 있다면 천민까지도 등용하는 융통성을 발휘합니다. 이 부분에서는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에서 잘 드러납니다. 관노로 태어나 종3품 대호군에 이른 천재 과학자 장영실을 발탁한 인물도 바로 세종대왕이었던 겁니다.


세종은 근본적으로는 타고난 판단형이나 자신이 외골수로 빠지지 않기 위해 중요한 판단에서는 융통성을 발휘해온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누구보다 자신의 성격, 기질의 장점과 단점을 잘 알아서 대처했던 인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자기이해는 누구에게나 중요한 삶의 과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의 유형을 한 번 추정해보세요.

아래의 유형 중에 가까운 유형을 표시해보세요.

판단형(J), 인식형(P)


세종대왕의 경우에는 판단형(J)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언급한 4가지 선호경향으로 추정해봤을 때 세종대왕은 ‘INTJ’라는 유형으로 보입니다. MBTI에서는 한 마디로 축약해 ‘과학자형’이라고도 말합니다.


INTJ 성격유형의 특징을 한 번 살펴볼까요.


1. 행동과 사고에 있어 독창적이다. 새로운 생각과 목표를 달성하는데 강한 추진력을 보인다.

2. 성격 유형 중에서 가장 독립적이고 단호하다. 때때로 어떤 문제에 대하여 아주 고집이 세다. 하지만 일단 몰입을 하게 되면 주어진 임무를 잘 조직화해서 완벽하게 수행한다.

3. 자신이 가진 영감과 목적을 실현시키려는 의지와 결단력과 인내심을 가지고 있다. 자신과 타인의 능력을 중요시하며, 목적달성을 위하여 온 시간과 노력을 다 바쳐 일한다.

4. 직관력과 통찰력이 활용되는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한다. 도전적인 어려운 과제수행을 좋아한다.

5. 냉철한 분석력 때문에 일과 사람에 대한 감정을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


INTJ 유형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고 싶으신 분이라면 아래 주소를 통해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성격유형 뿐 아니라 기질적 특성과 이 유형이 문제에 부닥쳤을 때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에 어떤 진로와 직업이 어울릴지에 대해서까지 보다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jobteach/Slj3/11


영상은 역사저널에 출연해 MBTI로 바라본 세종대왕의 성격유형을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MBTI에 대해 잘 몰라서 무엇인지 알고 싶은 분이라든지, MBTI를 사람들에게 짧고 쉽고 명료하게 설명하고 싶은 교사나 강사나 상담사님들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영상입니다. 블로그에서 유튜브 영상삽입이 안 되는 문제가 있어 아래에 링크 전해드립니다.


만일 해당 유형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은 경우 아래 주소에서 자신의 유형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Daum카페입니다. 실명으로 가입하고 어디에서 강의, 혹은 유튜브로 봤다고 말씀해주시고 등업신청해주시면 등업처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MBTI유형별 상세설명: https://cafe.daum.net/jobteach/Slj3     


만일 자신의 MBTI유형을 알고 싶으시다면 MBTI검사 없이도 아래 영상만으로도 간단하게 추정해볼 수 있답니다.     


성격검사 안하고도 MBTI유형 알아내는법 : https://youtu.be/_18s9rxpmtg     


MBTI를 보다 근본적으로 이해하자면 성격심리학을 기반으로 조금 더 광범위하게 심리학적 배경도 이해할 필요가 있어서요. MBTI이해와 활용 뿐 아니라 사람들의 성격과 심리이해를 위한 영상 많이 올려나갈 터이니 구독해두시고 시청하시길 권합니다.     


오늘도 함께 배우고 성장해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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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코치 정철상은...

인재개발연구소 대표로 대구대, 나사렛대 취업전담교수를 거쳐 대학, 기업, 기관 등 연간 200여 회 강연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진로백서], [서른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아보카도 심리학] 등의 다수 도서를 집필했다. 대한민국의 진로방향을 제시하며 언론과 네티즌으로부터 ‘젊은이들의 무릎팍도사’라는 닉네임을 얻었으며 ‘정교수의 인생수업’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맹렬히 활동하고 있다.     


*교육&상담 문의

이메일 career@careerno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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