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길거리 강연 버스킹

어제는 진로취업 최전선 고수님들 몇분을 뵈었습니다

제가 학생들에게 막연한 불안감 조성하거나... 기술을 본질인 마냥 호도하는 강사분들은 인정하질 않는데요

어제 뵌분들은 모두 기업 HR베이스로 뭔가 다들 이루신 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귀가길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분들 뿐 아니라 제가 아는 고수분들이 많은데....

진로와 취업쪽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공통점이 바로 소명감이고...

이 소명감을 발휘해 세상이 조금 더 밝아지도록 "릴레이 길거리 강연 버스킹"을 하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아니면 요즘 지자체들 공간도 많으니 이런곳에서 진행을 하고...물론 무료 재능기부로 말이지요...

청춘들이 작아지는 시기 고수인 어른들이 나서서 위로해주면 어떨까....

ㅎ 쉽지 않겠지만 상상해봤습니다

머리속 기획들은 넘치지만 현실은 책쓸 시간 하나 확보못하는 비루한 몸과 맘을 가진...최팀장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