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대체 왜 떨어지는 거지!? 원인을 찾아야 대책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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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탈락 원인 분석 관련해서 글을 드리려고 합니다.
취준생들의 시즌 막바지가 되면 가장 중요한 것이 탈락 원인 분석입니다.
원인 분석이 제대로 안되면 엉뚱한 대책에 집중하게 됩니다.
근원적인 스펙과 전략이 잘못된 학생이 자기소개서만 계속 첨삭받고 뜯어고친다고 취업이 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이 탈락 원인 분석입니다.
오늘은 탈락 원인 분석 중 가장 많은 유형 일곱 가지를 말씀드리고 대책을 말씀드릴 테니 탈락자들은 자신의 상황을 보시고 매칭이 되면 한번 대책을 마련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원한 기업, 직무를 리스트업 했을 때 본인의 커리어와 맞지 않는 직무, 기업 설정을 한경우
예를 들어 본인의 캐릭터는 전혀 보수적이 아닌데 보수적인 무거운 기업(정유, 화학, 중공업, 건설, 물류, 제철 등)만 지원한 경우
혹은 커리어가 ICT계열의 인턴임에도 불구하고 주변 사람들 말에 흔들려 기름집 등 무거운 기업만 노린 경우
혹은 자신의 경험과 스펙은 무시한 채 남들 다 아는 소비재 기업만을 노리는 경우(기업에 대해 시야가 넓어지지 않은 경우)
이 경우 아무리 자소서를 첨삭해도, 면접 연습을 해도 직무 및 기업과 Fit이 안 맞기 때문에 광탈 가능성이 높습니다. (억지로 껴 맞추는 데는 한계가 있음)
취업 실패자의 가장 많은 경우가 이런 유형에 속합니다.
☞ 경험 많은 교내 전문가와 1:1 상담을 통해 커리어와 성향, 특성 등을 파악하여 지원 포트폴리오 재작성 필요. 낀 시즌과 하반기 시즌 대비해서 반드시 해야 함. 전문가 상담 후 본인과 매칭이 가장 잘되는 직무, 기업으로 포트폴리오 전환을 하면 서류 통과율 상승.
실제로 직무역량이나 SPEC(학점, 어학, 자격증 등)이 떨어져 있는 경우
예를 들어 대기업 마케팅 직무 지원자가 "SNS 서포터즈 홍보로 "좋아요"가 늘었다."는 수준의 에피소드로 대기업 마케팅 뚫기 힘듭니다. 이처럼 애매한 직무역량만 가지고 있는 경우입니다
☞ 학부시절 직무역량, SPEC관리가 안 돼있는 경우로 지금부터라도 단기간 혹은 나이를 보면서 중장기간에 할 수 있는 직무역량(지식, 기술, 태도, 스펙, 경험, 마인드)등을 쌓아야 함.
이를 보충하지 않으면 아무리 자소서 첨삭을 해도, 모의면접을 봐도, 사설학원을 다녀도 합격이 불가능할 경우가 많음. 경쟁자 대비 "일을 잘할 거 같다는 느낌" 혹은 "조직생활을 잘 할거 같다"는 느낌을 못주는 상태임. 시간이 없다면 가장 추천하는 활동은 해당 직무의 "인턴십"임. 또한 이 유형의 경우 "인턴십"과 같은 직무역량 쌓기와 동시에 지금 할 수 있는 어학, 직무 공부도 함께 하며 위에 제시한 "유형 하나"의 지원 포트폴리오까지 건드려 주면 합격 가능성 올라감.
최근 직무 전문성이 유행한다고 자소서를 너무 과하게 직무위주로만 써서 진정성과 대학생의 풋풋함이 전혀 안보이며, 조직 로열티 및 조직 FIT을 잃어버린 경우. (흔히 잘난 척만 가득한 자기소개서)
혹은 반대로 조직 Fit만 강조하고 직무역량이 전혀 드러나지 않은 자소서인 경우
☞ 조직 FIT(책임감, 성실성, 성장성, 팀워크 등등)과 직무 FIT(직무 이해도, 직무 역량, 직무 전문성 등)이 적절히 배합된 자소서를 쓰셔야 합니다.
역시 교내의 전문가를 찾아가거나 친구들과의 첨삭을 통해 균형이 한쪽에 치우치지 않았는지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이 경우 자소서만 첨삭하면 서류 통과율이 비약적으로 상승합니다.
최근 인적성, NCS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늘어나는 유형. 힘든 자소서를 통과했는데 필기시험(인적성, NCS, 전공필기)이 발목 잡는 유형
☞ 사람마다 인적성은 준비 소요시간이 다를 수 있음. 부족한 학생은 넉넉하게 3개월 이상을 잡고 지금부터 유형별 인강(학내 무료 제공 프로그램 이용 체크), 공통 교재, 기업별 교재 등을 마스터해야 함. 또한 인성검사의 경우도 솔직하지 못해서 신뢰도가 떨어지지 않았는지, 혹은 반사회성, 반기업 성향이 과도하게 드러나지 않았는지 복기 필요
☞ 공기업의 경우 전공필기는 학교 선배님들의 후기 및 인터넷 공기업 카페 등을 참고하여 제대로 유형 공부를 순환시키고, 계속 지원을 통해 (안 갈 곳도) 필기에 익숙해져야 함. 또한 NCS는 필요시 PSAT까지 영역 확대하여 고난도 문제 해결 필요.
생각보다 많은 유형을 차지하는 유형. 면접 스킬의 부족으로 면접만 가면 과도한 긴장이나, 이전 면접에서 떨어진 트라우마로 인해 말이 안 나오고 백지 현상이 일어나는 유형
☞ 가장 좋은 방법은 면접 상황에 계속 노출되어야 함. 스터디 등에서 모의면접을 할 때도 압박면접을 부탁하고, 집에서 혼자 연습할 때도 발성부터 씩씩하게 하고 입에 붙을 정도로 연습하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임. 오히려 고치기 쉬운 유형임.
기업을 둘러싼 환경(사기업, 공기업 모두 포함)에 대한 무관심으로 자소서 혹은 필기, 시사문제, 면접 등에서 광탈하는 유형.
☞ 경제신문 정독을 반드시 하고 세상과 소통해야 함. 특히 금융권에서 금융 시사 문제 혹은 논술이 빈출이므로 반드시 공부해야 하고, PT면접 대응을 위해서도 준비 필요
공기업 면접서 광탈하는 케이스로 사기업과 다르게 공기업 트렌드인 외부 면접관에 대한 대응이 미흡한 경우
☞ 외부면접관 대비를 위해 NCS 기반 면접 기법을 알고 임할 것. 특히 외부 면접관은 면접 질문 관련 탐침(Probing) 교육을 받기에 STAR에 기반한 답변을 좋아함.
취업은 전략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시장은 너무 안 좋지만 치밀한 전략이면 분명 가능합니다.
치밀한 전략으로 시장을 뚫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