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성신여대 교원 대상 진로지도법 강의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일요일 내내 교안작업하고, 영상 촬영하고 좀전에 영상 편집본 발송까지
마치고 나니 허기져서 "너구리"한마리를 끓여 먹었네요. -_-;;;;;
(다이어트 중인데...)
암턴 교원대상 강의는 가끔 하지만 늘 걱정이 됩니다.
교육/연구와 같은 본업이 아니신데 이런 이야기를 드려도 실제로 실행하실까 하는 걱정들.
그리고 저처럼 그냥 일개 대학의 취업팀장 얘기를 수용성있게 들으실까 하는 걱정
그럼에도 전에 모 대학에서 강의할때 너무나 좋게 봐주신 교수님들이 많으셨으니..
이번 성신여대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성신여대 교원분들이 제대로된 진로 지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마라며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