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긴급점검] 25 하반기 한달 동향분석 및 대책

부제: 분위기 읽고 서류광탈 극복하기

by 최성욱 팀장

[긴급점검] 25 하반기 한달 동향분석 및 대책(부제: 분위기 읽고 서류광탈 극복하기)


안녕하세요 "최성욱의 취업톡" 유튜브, 블로그, 브런치 운영하는 최성욱 팀장입니다.

25년 하반기가 시작되고 한달정도 지난거 같습니다.


제가 라이브에서 시즌시작 한달전부터 예측드렸듯

이번 시즌 원서 쓸 곳은 많은데 합격이 안나오는 시장될거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또한 이공계열 취업난이 많이 어려워질거고 은행권도 쉽지 않은 시즌이 될거라고 말씀드렸는데요


하나 둘 결과가 나오면서 그런 현상이 명백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 한달 시점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라 긴급하게 어제 제 개인 유튜브지만 분석을 통해 대책을 드립니다.


몇가지 특성이 있는데요

- 채용 일정 변동 (삼성 8월말, 일부 기업 현시점 활용(추석연휴 뒤로 미룸)

- 중고신입 차단 기업 늘어나기 시작(Culture FIT의 중요성) 예. SKT, 현대자동차, 팀네이버 VS KT 비교분석

- 직무적합성 수시채용에서 조직적합성 Culture FIT의 시대로 전환(코로나19 학번 취준생 등장, AI 등장)

- 차별화와 진정성이 서류단계에서 중요해짐 (자소서 문항 변화)


하지만 우리 학생들은 이미 몇년전 동향(직무적합성)에 맞춘 "나 일잘해요"가 가득찬 어디서 본듯한

비슷한 자소서만 양산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도 함께 말씀드립니다.


자기소개서는 소재뿐 아니라 "나"의 생각, 감정, 느낀점 등등 "나"의 "색"이 잘 보여야 이제 합격이 나옵니다

저도 상담도 많이 하고 자소서 첨삭도 하지만 요즘 비슷비슷한 소재에 서술이 너무 많이 보입니다.


지금 시장은 아무리 정량스펙이 많아도 "나"라는 사람이 안보이면 서류에서 쉽지 않은 시장입니다

(특히 이공계 자소서를 보면 죄다 비슷합니다. 큰일입니다. ㅠㅠ)


자세한 내용은 아래 클립을 참고해주세요. 편집할 시간이 없어서 시간으로 끊었습니다.


나름 진로취업 제도권 고수인 제 강의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https://www.youtube.com/live/OVur49-E_m8?si=N5BFy7tOtyh6cw5T&t=54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 삼성 서류 발표일. 예측대로 최악이네요. 이공계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