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유쾌한씨 Aug 19. 2024

[셀프 육아] 관계를 선택하는 어른의 지혜

나를 지키기 위한 관계의 재정립



어른이 되어도 힘든 '관계'


<인간관계>는 우리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하루도 관계없이 살아가기에는 엵혀있는 것이 많습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들과 교류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에너지와 정신적 상태가 크게 영향을 받기에 나를 잘 돌보는 일은 단지 나 자신을 위한 활동을 넘어서, 나와 교류하는 사람들의 선택에도 달려 있습니다.


나와 잘 맞는 사람을 만나는 것의 중요성  

에너지 충전 관계 맺기: 나와 잘 맞는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우리는 더 많은 에너지를 얻고, 그 사람들과의 시간이 즐겁고 의미 있게 느껴집니다. 이러한 관계는 나의 정신적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을 주기에 내가 좋아하는 에너지를 채워주는 관계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고 알맞은 사람과 충전하는 관계를 맺습니다.


긍정적인 상호작용 유지: 칭찬, 동기부여, 자기 계발 등의 긍정 상호작용을 주고받는 사람들을 살펴보며 나와 맞는 사람들과의 관계는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서로를 성장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기여합니다.


에너지를 빼앗는 사람들을 피하는 법  

경계 설정: 만나러 가기 전 혹은 만나고 나서 귀가하는 길에 나의 에너지를 빼앗고, 나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과의 관계는 경계 설정이 필요합니다. 


이들은 종종 불필요한 스트레스와 피로를 유발하며, 나 자신을 돌보는 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관계를 단칼에 잘라내는 것이 장기적으로 마음이 평온한 일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인간관계에는 여러 층의 감정과 역사가 얽혀 있기 때문에, 경계를 설정하는 과정에서 신중함이 요구됩니다. 때로는 갈등을 직접 해결하거나, 서로의 기대치를 조정하는 대화를 시도해 볼 가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계속해서 나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면, 점진적으로 거리를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의 감정과 에너지를 지키기 위한 '자기 돌봄'의 일환으로 관계를 관리한다는 것입니다. 


경계 설정은 단절이 아니라,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조정의 과정입니다. 궁극적으로는 나를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더 건강하고 균형 잡힌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합니다.


시간 관리: 소중한 시간을 불필요하게 낭비하지 않도록, 나에게 중요한 사람들과의 시간과 에너지를 우선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관계 정리는 나를 위한 시간을 확보하고, 삶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인간관계의 정리: 나를 위한 선택  


건강한 인간관계는 나를 돌보는 데 있어 큰 자산입니다. 이러한 관계는 나에게 힘을 주고,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듭니다. 반대로, 나를 지치게 하는 관계는 과감히 정리해야만, 진정으로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나를 돌보는 셀프 육아는 나와 잘 맞는 사람들과의 건강한 교류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에너지를 빼앗고 시간을 낭비하게 만드는 관계는 과감히 정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내가 선택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시작됩니다. 여러분도 나를 지키는 인간관계를 선택해 보세요.

작가의 이전글 [셀프 육아] 좋아하는 것을 루틴으로 만드는 방법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