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다양한 운전자들이 있다. 친절한 운전자, 분노 폭발 운전자 등등!! 나를 정말 힘들게 만드는 운전자들을 알아보자.
깜빡이를 켜는 게 어려운 일은 아니다. 방향지시등은 안전 규칙이다. 미이행시 '신호 조작 불이행'으로 범칙금 3만원!!
겁나 '슝===3' 해봐야 요 앞에 신호에서 다시 만날텐데...
세상 여유는 모두 나에게로...☆
서행 운전도 좋지만 지나친 저~속 운전은 교통정체의 또 다른 원인이다.
바쁜 세상, 아무리 바빠도 운전 중 먹방은 지양해야 한다. 시간 아끼자고 냠냠 한 입에 안전을 버려서는 안된다.
상대방이 주행 중 주의가 필요할 때만 경적을 울려야 한다. 보복 경적은 너나도 스튜레스를 유발한다. 최근 앞 차에게 35초간 경적을 울린 60대에게 벌금 30만원이 선고되기도 했다.
지나치게 나의 뒤를 집착하는 운전자가 있다. 이제 그만했으면 한다. 그만 좀. 꼬리물기도 이제 그만 좀..
운전 중 담배는 피울 때도 버릴 때도 위험하다. 운전 중 흡연이 불법은 아니지만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 적발 시 과태료 5만원!
형이.. 거기서 왜 나와...;; '제가 약한 사람이었으면 때리시려고 했습니까?' 라고 물었다.
이 형 보고도 보복운전 할 수 있음?? 보복운전 절대 해서는 안된다.
그 차로가 그 차로인데, 시도때도없이 차로 변경하는 운전자. 그리고 남들 줄 서서 기다리는데 맨 앞에서 끼어드는 운전자. 정체 시 끼어들기는 경찰 단속 대상이다. 신고각!!!
깜깜한 밤, 차선 바꾸는데 스텔스 차량이 훅 등장할 때의 깜놀감. 게다가 검정 차라면 더더더더..
또한 지나치게 밝은 불법등, 상향등, 하이빔 눈뽕 절레절레;;;
그냥 주차를 하는게 아니라, 그냥 차를 아무데나 세워두고 싶은 사람들 이제 그만 좀..
'나만의 공간 자동차 안에서의 명상 참 좋겠죠...' 멍때리던 앞 차 때문에 나만 신호에 걸리는...
손이 두 개인건 한 손에 운전대, 한 손엔 스마트폰을 잡으라는게 아니다. 내비게이션도 스마트폰도 운전 중에는 쉬어야 한다.
음주운전은 최악. 살인무기로 절대 해서는 안된다.
Posted by 비보호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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